2017.09.24 11:24

그것이 알고 싶다-은밀하게 꼼꼼하게 이명박의 김규리 죽이기

이명박은 법정에 서야만 한다. 가장 악랄한 독재자를 꿈꾸었던, 그리고 괴벨스보다 더욱 지독하게 국민을 탄압하고 이간질을 해왔던 이명박은 법정에서 그 대가를 치러야만 한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처벌로 이 사건은 끝날 수 없다. 과거 이명박 정부 실세들이 노골적으로 인신공격을 하고 나서는 짓을 보면 이들이 얼마나 해괴한 짓들을 해왔는지 알게 한다. 


적폐 청산이 절실한 이유;

국가 전체를 붕괴시킨 이명박근혜와 그 정치 집단들이 사라져야만 하는 이유



역겹다는 말로도 다 표현할 수는 없을 듯하다. 과거 이명박 정권이 어떻게 국민을 능욕하고 국민들간 갈등을 극대화시켜왔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지금도 그 죄들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가 다룬 내용은 국정원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명박 정권의 행태였다. 


국정원은 중요한 조직이다. 그들이 해야만 하는 일은 은밀하고 꼼꼼하게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다. 더욱 남과 북이 갈라서 있고, 주변국들과 관계를 생각해봐도 국정원의 역할은 중요하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부서가 대통령을 위해서만 움직였다면 이는 결코 좌시할 수 없다. 


박정희가 자신을 부정하고 대항하는 이들을 감시하고 탄압하는 역할을 담당해왔다. 그런 어두운 역사는 국정원으로 이름을 바꿔도 항상 두려운 존재로 각인되어 있다. 그리고 이명박근혜 시절 국정원은 자신들의 존재 가치를 다시 70년대 한심한 존재로 전락 시켰다. 


이명박은 자신의 수하인 원세훈을 국정원장에 임명하며 철저하게 자신을 위한 사조직으로 이끌었다.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정보를 다루는 집단이 댓글 부대원이 되는 이 한심한 현실은 절망으로 다가오게 한다. 국정원 소속 직원들마저 자존감을 떨어트리게 만드는 이 정치 개입은 오직 이명박근혜를 위한 역할 외에는 없었다. 


절대 나와서는 안 되는 자들이 대통령이 된 지난 9년 동안 대한민국은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다.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들이 수없이 드러났고, 국론은 분열되었다. 국론 분열은 독재자들에게는 너무 좋은 토양이다. 국가가 흔들여야 자신들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들에게는 국민이 힘들고 괴로워야만 한다. 


자신에 반대하는 모든 이들을 '좌빨'로 몰아세우며 여론 조작에 나선 이명박 정권은 철저하게 심리전에 모든 것을 집중했다. 혈세를 국민들을 억압하는 도구로 활용한 이명박과 그에 부화뇌동한 자들은 여전히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최근에는 이명박 정권 정무수석을 지낸 정진석 의원의 막말을 보면 더욱 명확해진다. 


법적인 처벌이 두려워 즉시 다른 의도가 없었다는 식의 말 장난을 하는 정 의원의 행태를 봐도 이 적폐 세력들은 꼭 청산 되어야만 하는 괴물들일 뿐이다.  괴물들은 여전히 악랄한 방식으로 적폐 청산을 막기에 여념이 없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그들에게 국회는 오직 자신들의 안위를 위한 수단일 뿐이었다. 


불법 민간인 사찰을 하고 인도네시안 특사단 숙소에 무단 침입하다 걸리는 등 국정원 직원들이 말도 안 되게 허술한 일들은 치욕이다. 전 세계 어느 국가 정보원들도 이처럼 허술한 존재들은 없다. 조롱의 대상이 되어도 이상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혈세를 사용하는 국정원의 현실은 경악스러운 수준이다. 


이런 자들이 국정원 직원이라는 명찰을 달고 국내 정치에 개입하면서 국가가 붕괴되고 엉망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오직 자신의 임기 동안 철저하게 자신의 이익만 추구한 존재들에게 충실했을 뿐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죄악을 감추기 위해 적과의 동침을 선택했다. 


서로 증오한다고 해도 어차피 같은 생각을 가진 자에게 권력을 이양하면 후환을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확고한 신념이 그들에게는 존재했다. 서로의 비리를 너무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이명박근혜 정권은 그렇게 탄생했다. 그리고 그들을 하나로 묶은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그렇게 자신들의 권력을 이어가는데 만족할 뿐이었다. 


국정원이 직접 개입해 댓글 부대를 동원하고 국내 정치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것도 부족해 대통령 선거에도 관여했다.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 댓글 사건은 중요한 화두가 되었다. 국정원 여직원의 오피스텔 셀프 감금 사건은 경악스러운 실제의 시작이었다. 


여론 조사 공표 마지막 날 벌어진 일련의 과정들은 그들이 얼마나 노골적으로 대선에 개입해왔는지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이었다. 경찰 조사가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TV 대선토론에 나선 박근혜 당시 후보가 모든 사건이 끝난 것처럼 표현한 것은 이미 내부적으로 어떤 결론이 내려질지 서로 알고 있었다는 확신이다. 


박근혜를 지시를 받은 것처럼 수사하던 경찰은 심야에 뜬금없이 중간 발표를 강행했다. 그리고 모두가 예상했듯 그들의 수사 발표는 철저하게 박근혜를 위한 결과 내기에 여념이 없었다. 골든 크로스가 이뤄지면 문재인 후보가 여론 조사 결과 앞서는 순간 벌어진 이들의 조직 범죄는 그렇게 대통령을 날치기 하는 수준으로까지 이어졌다. 


대선 후 속속 드러난 진실만 봐도 이들이 조직적으로 대선에 개입해왔는지 알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사법부까지 권력의 시녀를 자처한 상황에서 그들의 범죄는 범죄가 아니라 충성이었다. 모든 사건에 개입한 자들은 박근혜가 대통령 날치기에 성공한 순간 모두 영전하게 되었다. 그걸 정상이라고 보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이범준 판사, 김황식 전 국무총리 등이 보인 행태는 이명박근혜 정권이 보인 행태가 얼마나 기괴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MB 블랙리스트 수사를 위해 참고인으로 검찰 출석을 한 문성근은 기자들 앞에서 김규리의 잃어버린 10년을 토로했다. 광우병 반대를 했다는 이유로 국정원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10년을 공격 당해야만 했던 배우 김규리의 인생은 처참했다.


자살 시도까지 할 정도로 그녀에 대한 공격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국정원의 악의적인 공격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일상이 되었다. 이를 토대로 여전히 김규리를 공격하는 일들이 자행 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명박근혜가 저지른 범죄는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엄중하고 악랄한 범죄다. 


이명박의 김규리 죽이기는 하나의 사례지만 대표적인 의미다. 자신의 책무를 버리고 국민을 불법 감시하고 억압하고 왜곡된 사실을 퍼트리고 공격한 자들로 인해 국민 전체는 큰 내상을 겪었다. 그 상처는 결코 쉽게 사라질 수 없는 크고 아픈 상처라는 점에서 긴 시간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국민의 혈세로 국민을 이간질하고 공격하는 용도로 사용했다는 것 만으로도 이는 악랄한 범죄다. 이명박의 언론 파괴와 줄 세우기 교육, 노동자 파괴와 박근혜의 공당과 정당한 조직까지 해체시키는 독재적 행태는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을 피폐하게 만들었다. 


모든 화살을 이명박으로 향하고 있지만, 정작 이명박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자신은 절대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는 식의 이 행동은 이미 예상된 결과다. 자신이 아니라 주장한다고 해서 진실이 바뀔 수는 없다. 진실은 이명박근혜가 얼마나 악랄한 존재들이었는지 다시 확인하게 해주는 과정일 뿐이니 말이다. 


              [해당 사진들은 모두 본문 이해를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모든 권리는 각 방송사에 있음을 밝힙니다]

Trackback 0 Comment 14
  1. 삼일 2017.09.29 12:3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궁금한데 김규리가 왜 이명박의 피해자로 나옴?? 자기가 한말은 그냥 해프닝이다 이런건가??
    책임도 못질거면서;;
    그리고 활동 겁나게 햇던데 다 망해서 그렇지;; 이것도 정부가 개입해서 다망하게 한거인가욥?

    • 아돌라 2017.10.04 08:58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정부가 개입해서 망하게했습!!@

    • 철이 2017.10.16 01:44 신고 address edit & del

      보고도 모르겠냐? 어휴

  2. 상상 2017.09.29 13:0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전형적인 좌파적인생각이네요.
    저 여자는 그냥 선동당해서 내뱉은 말일뿐
    문재인을 비롯한 여당 정치인들이 저 여자를 죽인겁니다
    이명박이 왜죽여요? 상식적으로 거짓선동하다가 들킨걸 왜 남탓을합니까
    광우병 선동한놈들이 븅 신이지

    • 철이 2017.10.16 01:43 신고 address edit & del

      얼마 받고 활동하냐 ? ㅋㅋㅋㅋ

    • 철좀들어라 2018.01.08 09:25 신고 address edit & d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함?ㅋㅋㅋㅋㅋ

  3. 올라프 2017.10.01 05:2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좌파 우파를 떠나서 인간으로서 이명박이 국정원을 동원하고 세금으로 시민단체 동원하고
    이런 점들은 범죄 입니다. 본인의 범죄 행위에 벌을 받아야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동합시다.

  4. 아졸라 2017.10.04 08:5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그냥 닥 이명박근혜은 범죄자일뿐 이상도 이하도아님@@

  5. 바람 2017.10.05 07:5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사리분별을 못하고정치보복이니 좌빨 운운 하는 세력은 전두엽에 이상이 있다고 봅니다.

  6. 철이 2017.10.16 01:4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직도 댓글 알바들이 활동하네? ㅋㅋㅋㅋ

  7. 철좀들어라 2018.01.08 09:2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사리분별 안되는 사람이 많다는게 참 한심합니다....좌빨 세력 옹호하는 년넘들 보면..ㅉㅉ

  8. 옳소 2018.01.27 14:0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읽다보니 저절로 또 분노가 일어납니다. 이명박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지 못하게 철저하고 강한 수사가 꼭 필요합니다. 박그네 최순실 범죄자 일당도 마찬가지로 큰 벌 받아야하구요. 이 역겨운 두 정권 교훈삼아 다신 국민이 봉이 되선 안되요..

  9. 밀키수 2018.04.05 18:0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화이팅이라고 오랫만에 써봅니다. 정말 나쁜 전전대통령이었내요. 준엄한 법집행으로 처벌되길 기대합니다

  10. 폴라쿨 2018.10.09 11:2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난 박근혜나 이명박을 지지하지 않는다. 그러나 광우병문제에 대해 묻고 싶다. 십년이 지난 지금 광우병이 발생했는가? 아니다. 발생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러면 그당시 왜 그리 설레발쳤는가? 무지한 김규리는 이에 편승해 지명도를 올리려 일인시위하다 정권에 밉보인거다. 연예인의 이러한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당시 보수정권에서는 이런부류들을 좌빨로 보았을것이다. 그러니 이리했을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