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roadcast 방송이야기2447 안재현 vs 구혜선 이혼하지 못하는 이혼 전쟁 최고의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던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이혼 위기에 빠졌다. 안재현은 이혼을 요구하고 있고, 구혜선은 이혼은 하지 않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폭로전이 시작되었다. 가장 사랑한 사람이 이제는 증오의 대상이 되어 대중들에게 숨겨둔 비밀을 꺼내는 단계까지 오게 된 것이다. 아름다운 사랑은 존재할지 모르지만 아름다운 이별은 없는 듯하다. 이들의 불화는 매니지먼트보다 드라마 제작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둔 소속사인 HB 엔터테인먼트 대표까지 소환될 정도다. HB 엔터테인먼트 측은 문 대표에 대한 잘못된 정보에 대해 고소 고발까지 하겠다고 선을 긋고 나설 정도다. 스타들의 이혼 이야기는 가십 기사로 유포되고는 했다. 파파라치가 가장 먼저 보도를 하는 일들도 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의외다... 2019. 8. 22. 베짱이-식민지 역사박물관 그 안에 한일 미래가 담겨있다 역사를 어떻기 기록하느냐는 중요하다. 지난 정권 뉴라이트를 중심으로 펼쳐진 국정교과서 논란은 지금 생각해봐도 끔찍하다. 아베 정권의 역사 교과서를 그대로 따르는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독재와 친일을 찬양하고 왜곡된 역사관을 심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역사교과서는 시민의 힘으로 폐기되었다. 일본은 과거를 가르치지 않는다. 아니 자신들이 유리하다 생각되는 부분들만 가르친다. 과거 일본이 저지른 만행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의 일본 청년들은 과거를 모르기 때문에 한국에서 일어나는 불매 운동도 이해하지 못한다.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근거를 교육받지 못한 결과다. 는 흥미로운 주제들을 짧게 정리해서 알려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을 심도 깊은 취재보다는 핵심만 정리하는 방식이다. .. 2019. 8. 21. 스트레이트-증오 주식회사와 죽음의 외주화 증오 산업이 뜨고 있다.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증오 사업으로 큰돈을 벌고 있는 무리들이 있다. 국내 만이 아니라 세계 공통의 문제이기도 하다. 증오와 공포를 앞세워 극단적 혐오를 만들어 이득을 보는 집단은 언제나 존재해왔다. 시대가 변하며 그 기회와 접근성이 조금 달라졌을 뿐이다. 죽음의 외주화 역시 이제는 보다 체계적이고 노골적으로 변하고 있다. 외주의 외주를 통해 가장 밑바닥에 존재하는 노동자는 언제 사망해도 이상할 것 없는 위험에 노출된 채 살아간다. 이런 체계는 정교하게 굳어지고 있어 쉽게 개선하기도 어려운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의지만 있다면 바꿀 수 있다.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집단 이기심이 방치하고 있을 뿐이다. 정치꾼들 집단이 가장 큰 가치로 두는 것은 무엇일까? 당연하게 국민들을 위한 가치.. 2019. 8. 20. 캠핑클럽 6회-따로 또 같이 핑클이라 행복하다 함께 떠난 여행을 통해 조금씩 과거와 현재가 하나가 되어가기 시작했다. 20년이 훌쩍 넘은 핑클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모인 이들은 처음 서먹할 수도 있었던 상황은 존재했다. 하지만 해체 후 10년이 훌쩍 넘어 다시 하나가 된 그들은 이내 핑클 시절로 되돌아갔다. 바닷가에 자리 잡고 휴식을 취하는 그들에게는 진정한 의미의 힐링이기도 했다. 각자의 삶을 살던 그들이 방송의 힘을 빌리기는 했지만,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렘 가득한 시간이 될 수밖에 없었으니 말이다. 그렇게 좌충우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은 보는 이들도 행복해진다. 행복해지기 위해 떠난 여행이 자주 불편함을 가득 안고 돌아오는 경우들도 많다. 가족 여행도 즐겁게 떠났다 화를 내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함.. 2019. 8. 19. 삼시세끼 산촌편 2회-첫 게스트 정우성 불을 지배했던 남자, 충분했다 산촌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는 특별하지 않아서 특별하다. 수없이 많은 것들을 쏟아지는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무료함은 대단한 가치로 다가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자연이 품어주는 산촌의 집에 첫 손님이 등장했다. 산촌과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도시남 정우성이다. 세 배우와 함께 친분이 두터운 정우성의 등장은 분위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주었다. 산촌에 온 지 하루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완벽하게 적응해버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너무 익숙한 모습이었다. 고기를 먹기 위해 부지런하게 감자 캐기에 나선 그들의 모습에 이질감은 존재하지 않았다. 가장 번화한 도시에서나 어울릴 것 같은 정우성도 완벽하게 무장한 채 감자 캐기에 나섰다. 정우성의 가세로 감자 수확 시간은 확연하게 줄어들었다. 4박스를 수확해 .. 2019. 8. 17. 손석희의 앵커브리핑-무라카미 하루키와 안데르센 그림자 없는 일본 74주년 광복절 대한민국의 현실은 토착 왜구의 간절함과 이번 기회에 못한 친일 청산을 하자는 절대다수 국민들의 외침이 함께 울렸다. 진정한 의미의 민주주의는 그래서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답답하기도 하다. 국가를 부정하고 여전히 일본의 속국이기를 갈망하는 자들이 존재하고 있으니 말이다. 광복절을 외면하고 부정하는 정치 집단의 행태는 그래서 한심하다. 역사를 왜곡하고 독립군을 부정하는 집단들이 여전히 권력 한쪽을 부여잡고 있는 현실도 이제는 역사 속으로 보내야 할 때이다. 새로운 시대를 위해 변해야만 하는 것들은 너무 많으니 말이다. 그리고 국민들은 그 준비들을 하고 있는 중이다. "학식이 뛰어난 어느 학자는 낯선 땅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는 기이한 일을 겪으며 자신의 그림자를 잃어버리게 되었는데… "그림자.. 2019. 8. 16.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0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