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Broadcast 방송이야기2447

스포트라이트-21세기 신친일파와 아베 전쟁광들의 연대 아베의 목적은 전쟁이다. 과거 자신들이 누렸다고 생각하는 가장 거대한 힘의 정점이 2차 세계대전이라 확신한다. 다시 한번 과거의 영광을 누리고 싶은 아베는 헌법까지 개정해서 전쟁하고 싶은 나라로 만들고자 한다. 다시 한번 자국민들을 전쟁으로 떠밀고, 아시아 전역을 피로 물들이겠다고 다짐한 자가 바로 아베다. 군국주의 일본을 재현하기 위해서라면 뭐든 한다는 아베와 그런 아베를 규제하고 막을 수 있는 능력이 안 되는 현재의 일본은 독재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론은 존재하지만 언론으로서 가치를 하지 못하는 상황은 오래되었다. 아베가 잘못을 해도 비판하지 못하는 언론은 언론이 아니다. 일본에는 언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이는 곧 제대로 된 언론인도 존재하지 않는 지독한 독재 국가라는 의미가 된.. 2019. 8. 13.
캠핑클럽-예능신과 함께 하는 이효리 해초 댄스 울진 구산 해수욕장을 찾은 핑클 멤버들의 하루는 바다와 함께 했다. 전날 산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했던 그들은 바다를 찾았다. 한적한 바닷가 한 편이 정박지가 된 그곳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는 것은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행복일 수밖에 없었다. 여름만 되면 바가지 상혼과 엄청난 인파로 인해 제대로 된 휴가를 즐길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휴가에 대한 기본 공식이 깨지고 있다. 물론 해외로 빠져나가는 여행객들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지만, 휴가철을 파괴하고 봄 여름휴가를 보내는 이들이 늘고 있으니 말이다. 조금은 한가한 바닷가는 그래서 좋다. 물이 좀 차가워도 그 풍경을 담고 즐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니 말이다.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그고 함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 한 장으로 채우는.. 2019. 8. 12.
그것이 알고 싶다-아베와 조슈번, 안중군의 동양 평화론 안중근 의사는 일본에 의해 사법 살인을 당했다. 일본 현대사에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는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했다는 이유다. 일본에게 영웅일지 모르지만 이토 히로부미는 한국인 수만 명을 학살한 가장 악랄한 전범이다. 그런 전범을 한국 독립군인 안중근 의사가 제거하는 것은 전쟁 중 너무 당연한 것이었다. 일본이 사법부에 지시를 내려 안중근 의사에게 사형을 내리라고 지시한 상황은 다시 한번 역사적 증거를 통해 확인되었다. 이토가 암살된 직후 일 정부는 안중근 의사를 사형이라는 결정을 전제로 한 조작을 요구했다. 권력이 사법부를 지배한 굴욕적인 사건이었다는 의미다. 박정희 시절 사법부가 권력에 부응하고, 그런 과거가 박근혜 시절까지 이어졌던 것을 보면 토착 왜구들은 최악의 것들까지 따라 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 2019. 8. 11.
삼시세끼 산촌편-특별하지 않은 그 일상을 기다렸다 산 넘고 물 건너 섬에서 그리고 스페인의 한적한 도시에서 살아가던 가 이번에는 산촌을 찾았다. 나영석 사단이 힘들어하는 여성 출연진들로 꾸려졌다는 점에서도 일종의 변화이자 성장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등 연기자 세 명이 함께 하는 산촌 생활은 첫날부터 흥미로웠다. 큰 언니 염정아의 운전으로 산골 깊숙한 곳으로 들어선 그들은 거대한 옥수수밭을 지나 산 위의 작은 집에 들어서며 불안은 사라졌다. 넓은 마당이 있는 자연과 가장 밀접하게 접한 집을 보는 순간 모든 우려는 사라질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조금 부족해 보이지만 없는 것 없이 다 있는 그곳에서 그들의 삼시세끼 생활은 시작되었다. 세련된 도외적인 미만 가득한 그들이 가장 자연과 가까운 곳에 들어서는 모습은 이질적이면서도 .. 2019. 8. 10.
손석희의 앵커브리핑-일본 악랄한 혼네와 토착왜구의 발악 일본의 속내는 이미 드러났다. 하지만 힘을 모아야 할 국내 정치판은 여전히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다. 그저 권력욕에 빠진 채 문 정부만 비판하면 그만이라는 이들의 행태는 국민들까지 분노하게 하고 있다. 노골적으로 친일을 외치는 무리들까지 나서며 매국을 하기에 여념이 없다. 명확해졌다. 토착 왜구들로서도 더는 물러날 곳이 없다는 확신을 가진 듯하다. 아베도 그렇듯 자신들 역시 여기서 밀리면 끝이라는 두려움까지 가진 듯하다. 과거와 달리, 국민들의 분노는 거세고 차갑다. 쉽게 달아오르고 끝날 수준이 아니라는 의미다. 그런 점에서 그들은 더 두려워한다. ""나는 지금 꿈의 나라에 와 있네" 그는 19세기, 메이지 시대의 일본을 마음 깊이 사랑했습니다. 작가 '라프카디오 헌' (1850~1904). 아일랜드계 .. 2019. 8. 8.
손석희의 앵커브리핑-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 그리고 문재인과 아베 잘못된 과거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하면 문제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한일 관계가 바로 그렇다. 청산해내지 못한 역사는 그렇게 부메랑처럼 다시 우리를 괴롭힌다. 일본의 침략을 당연하다 외치는 자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일본의 장학금을 받아 공부해 친일을 당연하게 여기고 설파하는 자들이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다. 친일파 청산을 막은 이승만은 그들에게는 칭송받는 존재다. 국민을 버리고 홀로 도주하더라도 친일파만 구하면 그는 영원히 칭송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 그들에게 일본은 조국이나 다름없으니 말이다. 친일파 청산을 막은 이승만과 그렇게 힘을 키운 토착 왜구들은 아베와 싸우는 현 정부가 눈엣가시일 뿐이다. "1961년 8월, 군부 쿠데타를 일으킨 지 석 달이 지난 후 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 박정희.. 2019. 8.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