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roadcast 방송이야기2447 박신양 논쟁! SBS 탤런트 공채가 해결할 수있을까? 과거에는 방송국별 탤런트 공채가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수많은 탤런트들이 선발되어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해 이젠 최고의 배우들로 거듭나기까지 했지요. 그런 공채 문화는 어느새 외부 기획사들의 몫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길거리 캐스팅이라고 이야기되는 기획사들의 연기가 산택권은 방송국에게는 편안함을 안겨줬을지는 모르겠지만 칼자루를 넘겨준 결과가 되어버렸습니다. 거대해져 가는 외부 기획사들만이 아니라 외부 제작사들의 규모도 거대화되어가며 방송국만의 고유 권한이라고 여겨져왔었던, 제작마저도 자체 제작이 아닌 외부 제작 의존도가 높아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기획안을 제출하고 스폰서를 모아내고 특급배우들과 최고의 스테프들로 무장한 외부 제작사의 드라마들은 이미 모든 방송국들을 제압해 버렸습니다. 나아가 드라마.. 2008. 12. 10. 1박 2일 외연도편2 술취한 1박 2일 재미있었나요? 이승기만 녹도에 남겨진채 모두들 외연도로 향한 1박 2일팀은 풍성한 어류들로 인해 맛있는 성찬을 즐겼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주방장 역할을 맡은 MC몽의 맹활약으로 매운탕으로 포식을 한 그들은 예외없이 밖에서 자야하는 멤버들 뽑기를 합니다. 의외로 편안하게만 지내오던 김C만 당첨되고 이수근이 만들었던 숨박꼭질로 만들었던 수근이 선택되며 야외 취침자들이 모두 선택되었지요. 술없이 술먹는 연기 리얼했지만 글쎄...? 그런 와중 강호동과 김C는 주민이 가져다 준 고기 횟감을 가지고 술먹는 연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묵은지와 함께 먹는 회가 의외이기는 했지만 정말 맛있어 보이기는 하더군요. 문제는 그들의 술취한 연기였던 듯 합니다. 방송에서 술을 마실 수없기에 빈잔에 빈술을 마시던 그들은 리얼한 술취한 연기로 .. 2008. 12. 7. 유재석만의 패떴은 아니어야 한다! 유재석의 유재석에 의한 패밀리가 떴다. 이수경이 새로운 게스트로 참여한 이번 패떴에서는 명불허전인 유재석의 활약이 돋보이며 패떴에서 유재석이 차지하는 영향력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새로운 게스트인 이수경에 반색을 하며 즐거워하는 남자 패밀리들과는 달리 이수경을 경계하는 여자 패밀리들의 반격이 이번 패떴의 묘미중 하나겠다란 생각을 하게 해주었지요. 이번에 그들이 찾은 곳은 강화도 석모도였습니다. 부쩍 차가워진 겨울날씨에 바닷가로 찾아간 그들에게 떨어진 첫번째 미션은 김장 담그기였습니다. 섬 주민들에게 선물할 100포기의 김장을 담그는 미션은 그들에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미션이 되어주었지요. 김장 대소동 12월이면 많은 곳에서 이웃사랑을 위한 다양한 일들을 행합니다. 무한도전에서는 1년동안 준비한 2009 달력 프로젝트가 작년에 이.. 2008. 12. 7. 무한도전 달력 만들기편-팬들과 함께 하는 선행, 그래서 더욱 값지다! 드디어 무도 달력 시즌이 되었나요? 작년에 이어 두번째 달력 만들기에 대한 관심은 상상이상인 듯 합니다. 이미 방송 시작전에 나온 기사를 보면 사이트는 접속 폭주로 인해 무도달력에 대한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구매하고자 하는 달력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은 무도팬들에게는 한 해를 마감하며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는 즐거운 의식과도 같은 행사가 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정준하vs.박명수 누가누가 잘하나! 이번 달력만들기에서 가장 돋보였던 것은 자의든 타이든 웃음을 많이 던져준 정준하였던 듯 합니다. 작가를 뽑는 장면들에서도 여지없이 그 바보스러움으로 질타를 받기도 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착하는 모습으로 여전한 정준하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던져주었습니다. 뭘해도 작가로 .. 2008. 12. 6. 최고 스타들과 거대 제작사간의 쩐의 전쟁! 박신양 무기한 출연정지!! 연예인들의 과다한 출연료 문제로 시끄러운 시점에서 제작사의 본격적인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의 추가 4회분 연장 출연에 관련해 회당 1억 7천만원 이상의 출연료를 요구했었던 박신양이 그 공격의 타깃이 되었습니다. 공룡대 공룡의 싸움 현재 진행되어질 모습들을 보면 원시시대 거대 공룡들의 싸움을 보는 듯 합니다. 어떤 공룡이 싸움에서 이기느냐에 따라 모든 판도가 넘어가는 상황이기에 날을 세운 이들 거대 공룡들의 다툼은 초미의 관심사이기도 했습니다. 지속적으로 거론되어왔었던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노예계약과 톱스타들의 황제계약으로 논쟁이 되었던 그들의 '쩐의 전쟁'은 이제 시작에 불가할 듯 합니다. 현재의 상황에서는 경제난을 등에 업고 과다한 출연료를 요구하는 스타들이 불리한 상황임에는 분명하나, 무조건 스.. 2008. 12. 5. 월드 스타 성룡의 통큰 기부가 부러운 이유! 80년대 혜성처럼 등장해 중화권 최고의 배우가 된 월드 스타 성룡. 성룡이 우리에게 더욱 의미있게 다가오는 이유는 무명시절이었던 70년대 후반 국내 영화에 자주 출연해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이유때문인지 그는 스스로 한국을 좋아한다고 공공연하게 이야기도 하고, 제법 유창한 한국어도 하는 월드 스타였습니다. 그리고 아는 사람들만 아는 80년대 최고의 스타였던 정모씨를 좋아해 일부러 한국에 다녀가는 경우들도 많았던 한국과 연이 많은 배우였지요. '취권', '오복성', '프로젝트 A', '쾌찬차', '폴리스 스토리'등 그의 영화들은 명절이면 무조건 TV에서 볼 수있는 우리에게는 너무나 친근한 배우였습니다. 그리고 헐리우드로 넘어가서도 최고의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그는 이제 세계적인 영화배우로서의 성룡.. 2008. 12. 3. 이전 1 ··· 377 378 379 380 381 382 383 ··· 40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