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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1박2일'은 국도여행의 선택지인 제주도에서 시작했습니다. 게임을 통해 홀로 낙오되어버린 김C는 조감독과 함께 외로운 도보여행을 시작했고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캠핑카는 잠든 시간들로 채워나갔습니다. 그들이 자막으로 처리했듯 새로운 시선의 아름다움은 자연이 선물한 보물과도 같은 풍경일 뿐이었습니다. 자연 다큐멘터리가 주는 아름다움을 버라이어티 1박2일에서 추구하는 것은 변명일까요? 새로움일까요?
1박2일에는 이승기만 있다?
지난주 이승기에 관련된 이야기들로 이승기의 팬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의 설왕설래는 여러 공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인정하든 인정하지 못하든 이기적인 행동과 간접광고가 화두가 된 상황에서 제작진들은 직접 나서 간접광고의 의도는 없었었다는 인터뷰와 추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이야기도 이어졌습니다.
문제는 이승기의 행동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승기팬들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이에 반하는 비난들이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는 것일 듯 합니다. 비난과 비판의 사이에서 그 어떤 것도 상관없이 제목만 보고 습관적인 비난을 퍼붓는 이들은 팬이든 안티이든 동일선상에서 문제를 제기할 수있을 듯 합니다.
극단적인 사랑은 극단적인 미움과 맞닿아 있을 수밖에는 없다는 것을 우린 알아야 할 듯 합니다. 그런 극단적인 사랑은 극단적인 미움을 양산해낼 수밖에는 없으니 말입니다. 현상에 대한 이야기도 비난의 대상이 되고, 프로그램 전체에 대한 감상속 이승기에 대한 약간의 비판만 있어도 극단적인 이야기를 서슴치않는 팬심은 보기 좋은 것은 아니겠지요. 이는 되려 이승기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과 다를바 없어 보였습니다.
'1박2일'은 이번 방송전에 충분하게 감안해 편집에 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가편집이 되어있는 상황에서도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동향을 주의깊게 살펴봤다는 것은 오늘 방송에서 여실히 드러났지요. 이승기를 응원하고 승기의 마음을 제작진들이 대신 전달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도 있었겠지만, 문제는 방송 자체의 재미마저 보장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런 변명아닌 변명들로 도배되다시피한 방송에 많은 이들은 실망했을 듯 합니다.
이 역시 극단적인 평가로 갈라질 듯 합니다. 이승기가 나왔던 부분이 그나마 '1박2일'을 살렸다는 의견과 여전히 이기적이고 문제있다는 극히 다른 판단은 어쩌면 이승기가 연예인으로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매번 부딪혀야만 하는 상황의 하나일 뿐일 것입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을 보여줌으로서 생명력을 이어가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팬과 안티를 외면할 수는 없는것이겠지요. 때론 극찬을 받기도 혹은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기도 하는건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런 과정속에서 불거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은 독이되기도 약이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1박2일'안에서 이승기의 자리가 커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이 이런 상황에 몰렸다면 과연 이렇게까지 이야기가 되었을까를 생각해보면 답은 바로 나오니 말입니다.
다양하게 생각해봐도 이번 '1박2일 제주국도여행'편은 전체적으로 힘빠지는 여행이었습니다. 멤버들 모두 지쳐있고 방송을 하겠다는 의지도 없어보이는 모습들이, 편견으로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이미 식상할대로 식상해져 떠난 이들도 많지만 그나마 남아서 '1박2일'을 응원하고 그안에서 재미를 느끼는 분들에게는 무척이나 아쉽게 다가온 방송이었습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만 있는 버라이어티
지난주도 그랬지만 이번주에도 그들은 방송 분량 채우기조차 힘들어보였습니다. 국도여행의 아름다움이나 재미를 어디에서 찾아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헤메는 출연진과 그저 방목에 가까운 제작진들의 모습들은 시청자들에 대한 생각은 잠시 접어둔 듯 했습니다.
방송분량 맟주기 힘든 김C의 홀로 걷는 내용이나 다섯 남자가 모여 있는 그들의 방송분량이 비슷했다는 것은 그만큼 예능 방송으로서의 가치는 사라졌다는 의미이기도 하겠지요. 물이 좋아그런지 몰라도 물만 보면 빠지고 싶어하는 호동으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강제로 바닷물에 입수를 해야하는 상황이 유쾌한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강호동의 입장에서는 어떤식으로든 방송분량을 확보해야하는 상황이기에 팀원들 다독거려 상황을 만들려 노력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이젠 좀 더 창의적인 것들을 고민해야할 듯 합니다. 게임의 형태나 양식도 식상할대로 식상해진 '1박2일'에 필요한건 시청자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방법일 것입니다.
호동의 개인 물놀이를 '동물의 왕국'으로 편집하는 센스는 누구를 위한 것이었을까요? 물돼지의 포효보다는 예능계 법정스님의 한없는 도보와 귤을 먹기위한 삶의 체험이 훨씬 재미있었다는 것은 아쉬움일 듯 합니다. 김C는 방송분량을 만들어낼 수없다는 다른 멤버들의 확신아닌 확신은 자신들마저 그 틀안에 있음을 알지 못한 꼴이 되었습니다.
방송분량을 채워넣기 위한 몸부림 마저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제작진들이 잘짜여진 틀을 제시하지도 못하기에 '1박2일'은 그들 스스로 미화하듯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으로도 때론 아름다울 수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만약 아름다운 풍경이 없었다면 어땠을까란 생각도 들게 만드는 방송이었습니다.
만약 '1박2일'이 여행 다큐였다면 무척 재미있는 다큐였다는 생각을 해볼 수도 있겠지만 '1박2일'은 버라이어티임을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시청자들이 TV에 앉아 다큐가 아닌 버라이어티를 보는 이유는 그 안에 다양한 재미들을 찾기 위함일 것입니다. 재미 70%에 의미를 어느정도 담아낸다면 이는 성공한 방송이라 말할 수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1박2일 제주국도여행'은 재미는 사라지고 의미는 숨겨둔채 멤버들의 잠자기 여행과 타성에 익숙한 방송만들기의 그것과 다름없는 형편없음이었습니다. 때론 슬럼프아닌 슬럼프에 빠지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이는 '1박2일'만의 문제도 아닌 '무도'도 '패떴'도 항상 겪어야만 하는 딜레마이기도 하지요. 모든것들이 굴곡이 있듯 버라이어티 방송들도 매번 빵터지는 재미를 주기는 힘든일입니다.
중요한건 지난것들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앞으로 어떤 즐거움을 전달해줄 수있을까가 중요하겠지요.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1박2일'에 대한 폭주에 가까운 관심은 여전히 '1박2일'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옅볼 수있는 대목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들의 이번 '제주국도여행편'은 긴호흡으로 봤을때 잠시 쉬어가는 순서였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문제는 다시 한번 비상을 위한 몸부림이 절실해 보였다는 것과 식상해하는 패턴의 변화도 주어져야만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절실해지게 만들었습니다.
버라이어티등 예능에서 무엇을 바라느냐는 이들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매일 접하는 TV속에 우리 삶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현대인들은 소통을 하곤 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폄하하고 비하하는 대중문화와 TV속에 우리의 모습이 그대로 녹아들어가 있고, 문제도 해답도 있습니다. 이를 그저 바보상자로 폄하한다면 절대 소통도 답도 얻어낼 수는 없겠지요. 이미 한몸이 되어가는 대중매체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긍정적으로 이끌어가는냐는 모두 시청자들의 몫일테니 말입니다.
'1박2일'등의 리얼 버라이어티라고 불리는우는 쇼에서는 출연자들의 관계속에 우리의 모습들이 겹쳐지곤 합니다. 그들 역시 우리이기에 그들이 나와 보여주는 그것 역시 우리일 수밖에는 없는 법이지요.
극단은 어느방향이든 맞닿아 있을 뿐입니다. 일방적인 사랑만이 올바른 사랑법은 아닐 것입니다. 최악으로 느껴지는 이번 '1박2일'도 시청자들의 따끔한 질책으로 좋은 방송으로 거듭다는 밑거름이 될 수있을 것입니다. 여행이 주는 가슴뛰는 감정은 아직도 유효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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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는 이승기만 있다?
지난주 이승기에 관련된 이야기들로 이승기의 팬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의 설왕설래는 여러 공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인정하든 인정하지 못하든 이기적인 행동과 간접광고가 화두가 된 상황에서 제작진들은 직접 나서 간접광고의 의도는 없었었다는 인터뷰와 추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이야기도 이어졌습니다.
문제는 이승기의 행동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승기팬들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이에 반하는 비난들이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는 것일 듯 합니다. 비난과 비판의 사이에서 그 어떤 것도 상관없이 제목만 보고 습관적인 비난을 퍼붓는 이들은 팬이든 안티이든 동일선상에서 문제를 제기할 수있을 듯 합니다.
극단적인 사랑은 극단적인 미움과 맞닿아 있을 수밖에는 없다는 것을 우린 알아야 할 듯 합니다. 그런 극단적인 사랑은 극단적인 미움을 양산해낼 수밖에는 없으니 말입니다. 현상에 대한 이야기도 비난의 대상이 되고, 프로그램 전체에 대한 감상속 이승기에 대한 약간의 비판만 있어도 극단적인 이야기를 서슴치않는 팬심은 보기 좋은 것은 아니겠지요. 이는 되려 이승기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과 다를바 없어 보였습니다.
'1박2일'은 이번 방송전에 충분하게 감안해 편집에 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가편집이 되어있는 상황에서도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동향을 주의깊게 살펴봤다는 것은 오늘 방송에서 여실히 드러났지요. 이승기를 응원하고 승기의 마음을 제작진들이 대신 전달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도 있었겠지만, 문제는 방송 자체의 재미마저 보장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런 변명아닌 변명들로 도배되다시피한 방송에 많은 이들은 실망했을 듯 합니다.
이 역시 극단적인 평가로 갈라질 듯 합니다. 이승기가 나왔던 부분이 그나마 '1박2일'을 살렸다는 의견과 여전히 이기적이고 문제있다는 극히 다른 판단은 어쩌면 이승기가 연예인으로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매번 부딪혀야만 하는 상황의 하나일 뿐일 것입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을 보여줌으로서 생명력을 이어가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팬과 안티를 외면할 수는 없는것이겠지요. 때론 극찬을 받기도 혹은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기도 하는건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런 과정속에서 불거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은 독이되기도 약이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1박2일'안에서 이승기의 자리가 커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이 이런 상황에 몰렸다면 과연 이렇게까지 이야기가 되었을까를 생각해보면 답은 바로 나오니 말입니다.
다양하게 생각해봐도 이번 '1박2일 제주국도여행'편은 전체적으로 힘빠지는 여행이었습니다. 멤버들 모두 지쳐있고 방송을 하겠다는 의지도 없어보이는 모습들이, 편견으로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이미 식상할대로 식상해져 떠난 이들도 많지만 그나마 남아서 '1박2일'을 응원하고 그안에서 재미를 느끼는 분들에게는 무척이나 아쉽게 다가온 방송이었습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만 있는 버라이어티
지난주도 그랬지만 이번주에도 그들은 방송 분량 채우기조차 힘들어보였습니다. 국도여행의 아름다움이나 재미를 어디에서 찾아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헤메는 출연진과 그저 방목에 가까운 제작진들의 모습들은 시청자들에 대한 생각은 잠시 접어둔 듯 했습니다.
방송분량 맟주기 힘든 김C의 홀로 걷는 내용이나 다섯 남자가 모여 있는 그들의 방송분량이 비슷했다는 것은 그만큼 예능 방송으로서의 가치는 사라졌다는 의미이기도 하겠지요. 물이 좋아그런지 몰라도 물만 보면 빠지고 싶어하는 호동으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강제로 바닷물에 입수를 해야하는 상황이 유쾌한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강호동의 입장에서는 어떤식으로든 방송분량을 확보해야하는 상황이기에 팀원들 다독거려 상황을 만들려 노력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이젠 좀 더 창의적인 것들을 고민해야할 듯 합니다. 게임의 형태나 양식도 식상할대로 식상해진 '1박2일'에 필요한건 시청자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방법일 것입니다.
호동의 개인 물놀이를 '동물의 왕국'으로 편집하는 센스는 누구를 위한 것이었을까요? 물돼지의 포효보다는 예능계 법정스님의 한없는 도보와 귤을 먹기위한 삶의 체험이 훨씬 재미있었다는 것은 아쉬움일 듯 합니다. 김C는 방송분량을 만들어낼 수없다는 다른 멤버들의 확신아닌 확신은 자신들마저 그 틀안에 있음을 알지 못한 꼴이 되었습니다.
방송분량을 채워넣기 위한 몸부림 마저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제작진들이 잘짜여진 틀을 제시하지도 못하기에 '1박2일'은 그들 스스로 미화하듯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으로도 때론 아름다울 수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만약 아름다운 풍경이 없었다면 어땠을까란 생각도 들게 만드는 방송이었습니다.
만약 '1박2일'이 여행 다큐였다면 무척 재미있는 다큐였다는 생각을 해볼 수도 있겠지만 '1박2일'은 버라이어티임을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시청자들이 TV에 앉아 다큐가 아닌 버라이어티를 보는 이유는 그 안에 다양한 재미들을 찾기 위함일 것입니다. 재미 70%에 의미를 어느정도 담아낸다면 이는 성공한 방송이라 말할 수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1박2일 제주국도여행'은 재미는 사라지고 의미는 숨겨둔채 멤버들의 잠자기 여행과 타성에 익숙한 방송만들기의 그것과 다름없는 형편없음이었습니다. 때론 슬럼프아닌 슬럼프에 빠지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이는 '1박2일'만의 문제도 아닌 '무도'도 '패떴'도 항상 겪어야만 하는 딜레마이기도 하지요. 모든것들이 굴곡이 있듯 버라이어티 방송들도 매번 빵터지는 재미를 주기는 힘든일입니다.
중요한건 지난것들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앞으로 어떤 즐거움을 전달해줄 수있을까가 중요하겠지요.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1박2일'에 대한 폭주에 가까운 관심은 여전히 '1박2일'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옅볼 수있는 대목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들의 이번 '제주국도여행편'은 긴호흡으로 봤을때 잠시 쉬어가는 순서였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문제는 다시 한번 비상을 위한 몸부림이 절실해 보였다는 것과 식상해하는 패턴의 변화도 주어져야만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절실해지게 만들었습니다.
버라이어티등 예능에서 무엇을 바라느냐는 이들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매일 접하는 TV속에 우리 삶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현대인들은 소통을 하곤 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폄하하고 비하하는 대중문화와 TV속에 우리의 모습이 그대로 녹아들어가 있고, 문제도 해답도 있습니다. 이를 그저 바보상자로 폄하한다면 절대 소통도 답도 얻어낼 수는 없겠지요. 이미 한몸이 되어가는 대중매체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긍정적으로 이끌어가는냐는 모두 시청자들의 몫일테니 말입니다.
'1박2일'등의 리얼 버라이어티라고 불리는우는 쇼에서는 출연자들의 관계속에 우리의 모습들이 겹쳐지곤 합니다. 그들 역시 우리이기에 그들이 나와 보여주는 그것 역시 우리일 수밖에는 없는 법이지요.
극단은 어느방향이든 맞닿아 있을 뿐입니다. 일방적인 사랑만이 올바른 사랑법은 아닐 것입니다. 최악으로 느껴지는 이번 '1박2일'도 시청자들의 따끔한 질책으로 좋은 방송으로 거듭다는 밑거름이 될 수있을 것입니다. 여행이 주는 가슴뛰는 감정은 아직도 유효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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