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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벨스2

JTBC 뉴스룸-괴벨스와 원세훈 그리고 이명박, 적폐는 청산되어야 한다 원세훈이 징역 4년으로 법정 구속이 되며 이명박으로 모든 것이 향하기 시작했다. 대법원에 항소하겠다고 나섰지만 원세훈 측으로는 더욱 불리할 수밖에 없다. 국정원 적폐 TF에서 드러나고 있는 증거들은 원세훈이 지난 정권에서 어떤 짓을 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괴벨스가 되고 싶었던 원세훈;진실을 영원히 숨길 수는 없다는 링컨, 뒤늦게 알려져도 상관없다는 독재자들 이명박의 최측근이었던 원세훈은 국정원장이 되었다. 전혀 관계가 없는 자리에 앉은 원세훈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이명박의 지시에 따라 국정원을 악용해 국내 정치에 개입하는 것이 전부였다. 원세훈은 댓글부대를 적극적으로 운영했고, 이를 통해 대선에도 개입했다. 문재인과 박근혜가 대결을 벌인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은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을 .. 2017. 8. 31.
JTBC 뉴스룸-괴벨스와 별이 빛나는 밤에 블랙코미디를 찍는 청와대 김규현 청와대 경제수석이 헌재에 출석해 박근혜를 옹호하는 좌충수는 황당한 블랙코미디가 아닐 수 없다. 세월호의 골든 타임을 언급하며 대통령과 청와대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는 과정은 이들이 정말 국가를 책임진 자들인가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 대통령과 부역자들 모두 한 몸이라는 사실만 명확하게 했다. 괴벨스를 꿈꾸는 박 정권;책임감은 존재하지 않았던 반기문과 김규현의 자충수, 괴벨스와 별이 빛나는 밤에 헌재 재판관이 9명에서 8명이 된 상황에서도 강력하게 탄핵을 결정하기 위해 노력했다. 대통령 대리인단은 이제는 막장급 시간 끌기에 집착하는 모습만 보일 뿐이었다. 다시 15명의 추가 증인 신청을 한 그들에게는 국가의 앞날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부역자들에게 국가의 명운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 말이다... 2017.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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