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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18

대화의 희열-아이유 그녀가 만든 10년은 그저 얻어진 것은 아니었다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가수로 데뷔했던 아이유. 이제 10주년이 되었다. 그 시간 동안 그녀가 성취한 것들은 엄청나다. 이제는 대체 불가 가수가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10년을 이야기하는 아이유의 모습 속에는 여유와 함께 강한 긍정 에너지가 가득했다. 아이유와 이지은;16살 소녀가 만들어낸 성취, 성숙한 뮤지션이 된 아이유의 앞으로 10년이 기대된다 음원 강자 아이유. 그녀가 노래를 발표하면 음원 1위는 당연함으로 다가올 정도로 성장했다. 대단한 존재감이 아닐 수 없다. 최근 발표한 '삐삐'의 경우도 발표와 함께 음원 사이트 1위만이 아니라 음악방송에 출연하지도 않아도 1위를 휩쓸고 있다. 10주년 기념 곡임에도 뭔지 도발적이며 기존의 음악과는 좀 달라진 '삐삐'는 그녀가 걸어갈 앞으로 10년.. 2018. 10. 28.
이재명 욕설파일 자유한국당 불법선거, 그들은 나의 아저씨를 안 봤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가 과거 형수에게 했던 욕설이 다시 논란이다. 이 논란은 이미 오래 전에 알려진 사건이다. 자신의 어머니를 협박하고 폭행한 형과 형수에게 분노해 했던 욕설을 그들이 녹취해 공개한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성남시장 시절 뒤를 봐 달라는 형의 부탁을 거절하며 벌어진 일이라는 것이 이재명 후보 측의 과거부터의 주장이다. 자한당 네거티브 총공세; 악랄한 인신공격 자멸을 위한 마지막 과정, 나의 아저씨만 봤어도 안 했을 악수 악랄하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한다. 정상적인 선거가 아니라는 생각도 할 수밖에 없게 된다. 현직인 남경필 후보가 좀처럼 반등을 하지 못하자 꺼낸 것이 이재명 후보의 욕설 파문이다. 뜬금없다. 이번에 새롭게 알려진 사실도 아니고 이미 오래 전 논란이 되었고, 해명까지 했던 사.. 2018. 5. 25.
나의 아저씨 최종화-평범한 일상 속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 행복 대단하고 소란스럽지 않은 결말이라 더욱 반갑다. 우연히 만나면 웃으며 아는 척 하고 싶다는 말은 이뤄졌다. 삶의 무게에 치여 더는 갈 곳이 없던 두 사람은 우연하게 만났었다. 동훈과 지안 너무 다르지만 그래서 더욱 닮았던 두 사람은 그렇게 서로를 통해 어른이 되어갔다. 선한 영향력;평범한 일상을 찾은 지안과 동훈, 인간에게는 모두 자가 치유 능력이 있다 할머니를 찾아간 지안은 행복했다. 그 지독했던 터널을 이제는 빠져나올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함께 경찰서를 찾은 지안은 오히려 편안했다. 많은 이들은 자신을 사랑하고 있음이 느껴지는 순간 없던 힘도 날 수밖에 없다. 지안은 더는 혼자가 아니었다. 겸덕은 면벽수행을 마치고 정희를 찾았다. 동훈이 사준 꽃을 들고 정희 앞에 선 겸덕. 정희는 잠시 그가 자.. 2018. 5. 18.
나의 아저씨 15회-이지은과 이선균이 이야기하는 어른이 된다는 것 잘못했습니다. 도망치던 지안이 길거리에서 고개를 숙인 채 반복한 사과다. 과거를 회상하며 동훈이 언급했던 발언을 기억하고 있었다. 진심에서 우러나왔던 사죄 의미는 너무 당연했다. 기범의 컴퓨터를 가져간 광일은 지안의 녹음 파일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행복하자; 지안을 위해 더는 불행하지 않고 행복하겠다는 동훈, 어른이 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지안이 도청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동훈이 알게 되었다. 전화 달라는 동훈의 목소리에 놀란 지안은 당황했다. 그리고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는 말에 서둘러 다시 도주하기 시작했다.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는 사실과 기범이 붙잡혔다는 것을 지안은 알고 있다. 잡히면 안 된다. 잡힌다는 것은 동훈이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동훈은 지안이 전화했던 .. 2018. 5. 17.
나의 아저씨 14회-이지안 전화해, 추억이 된 사람과 현재가 되고 싶은 사람 모든 것이 드러났다. 예고된 결과이자 파국이다. 이미 했던 일들이 있어 더는 도망칠 곳도 없다. 지안은 그렇게 새벽 정들어 더는 떠나고 싶지 않은 동네와 사람들을 떠나야 했다. 회사에서는 지안이 살인자라는 소문이 급격하게 퍼졌다. 그렇게 지안은 사람들에게 잊혀져야만 하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나 돌아갈래; 상무가 된 동훈과 지안을 언급한 동운, 치부가 무기가 된 지안과 박하사탕 동훈의 상무 인터뷰를 마쳤다. 그 자리에서까지 지안의 개인사가 언급되고 논란이 되는 상황을 동훈은 분노했다. 인터뷰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온 동훈은 지안이 사 놓고 간 슬리퍼를 보고 전화를 했다. 윤 상무로 인해 회사를 그만 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때문이었다. 살인자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한 윤 상무의 행동을 보면 지안에게도 협박.. 2018. 5. 11.
나의 아저씨 13회-모두를 위한 마법의 주문 아무것도 아니다 참 힘들다. 겨우 인간 답게 사는 방법과 행복을 느끼기 시작했는데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야 한다. 이렇게 될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랐다. 아무 생각 없이 돈이 궁해 시작했던 일이 결국 지안의 발목을 잡고 말았다. 처음으로 자신을 인정해준 동훈과 친근한 동네 사람들을 지안은 떠나야 했다. 아무것도 아니다; 위기에 처한 지안, 광일은 그녀를 위한 파랑새가 될 수 있을까?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 21년을 살면서 이보다 행복한 시간들은 없었던 듯하다. 평생 온갖 고생은 다 하고 살아야 했던 지안은 지독한 사채업자의 폭행을 참지 못하고 칼로 찔렀다. 자신이 맞아 아픈 것보다 할머니가 맞는 것을 더는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당방위로 풀려났지만 지안의 인생은 그렇게 무너졌다. 폭행이 일상이 .. 2018.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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