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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2

손석희의 앵커브리핑-노회찬을 보내는 손석희의 진심 고인의 사망으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극적인 결과가 나왔다. 당연해야 할 선거에서 극적인 결과는 아쉬움이다. 그럼에도 故 노회찬 의원의 뒤를 이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떠난 후 헛헛함을 느끼는 이들은 많다. 정치판은 역겹다. 정치꾼들만 득실거릴 뿐 정치인을 찾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막말은 일상인 그곳에서 제대로 된 정치인 하나를 만나는 것은 그래서 더욱 극적이고 특별할 수밖에 없다. 노회찬이 바로 그랬다. 하지만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트라우마와 큰 슬픔을 안겼다. "노회찬. 한 사람에 대해, 그것도 그의 사후에… 세 번의 앵커브리핑을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오늘의 앵커브리핑은 이보다 며칠 전에 그의 죽음에 대한 누군가의 발언이 논란이 되.. 2019. 4. 5.
JTBC 신년 토론회-막무가내 김성태 의원 자유한국당의 민낯만 드러냈다 JTBC는 2018년을 맞아 신년 토론회를 마련했다. 매년 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과연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한 이들이 많았다. 여당이 없는 신년 토론회는 그래서 더 기대되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의 한심한 코미디 같은 토론은 자체를 저질 코미디로 만들고 말았다. 무논리와 윽박만 있던 김성태; 토론의 기본도 숙지하지 못하는 김성태 의원, 노회찬 의원과 유시민 작가 논리를 가르치다 한심했다. 도저히 듣고 있을 수가 없을 정도로 분노까지 치밀 정도였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입장으로 토론회에 참석했던 김성태 의원의 모습은 현재의 자유한국당 그 자체였다. 얼마 전 이명박을 만나고 온 후 자유한국당의 UAE 입장이 또 바뀌었다. 자유한국당은 친박 정당에서 이제는 다시 친이 정당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보여주.. 2018.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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