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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공화국의 몰락2

언론, 금기였던 삼성을 말하기 시작했다 삼성공화국이 무너지고 있다. 물론 여전히 사법부는 삼성의 편에 서 있지만 언론이 바뀌며 여론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볼 수 있다. 이명박근혜 시절 철저하게 언론 통제가 이뤄지며 삼성은 더욱 큰 힘을 가지게 되었다. 돈의 힘은 언론사를 줄 세우게 만들었고, 그렇게 모든 이들은 삼성의 종임을 자랑스러워했다. 삼성공화국의 몰락; 3대 세습의 그늘, 족벌 세습 버리고 전문 경영인 체계가 삼성을 살린다 삼성은 누가 뭐라 해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라는 점 역시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 삼성을 이야기할 수는 없다. 삼성은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인 재벌가 족벌 세습의 모든 악습을 품고 있다는 점이다. 삼성공화국이라는 말은 그저 삼성에 부정적인 .. 2018. 5. 4.
JTBC 뉴스룸-이재용 12년 구형과 뛰지 않는 장군들, 적폐는 청산되어야 한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게 특검은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삼성공화국에서 실질적인 삼성의 1인자가 12년 구형을 받았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격으로 다가온다. 그동안 삼성은 절대 건드릴 수 없는 존재였기 때문이다. 1심 선고가 어떻게 내려질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삼성공화국의 몰락;이재용 징역 12년 형과 비대해서 뛸 수도 없는 대한민국 장군들 삼성의 실질적인 1인자인 이재용 부회장이 1심 공판에서 징역 12년이 구형되었다. 그리고 이 부회장을 비호하기 위해 자신들이 모든 죄를 지었다는 고위직 직원들 역시 최저 7년에서 최장 10년 구형이 내려졌다. 특검의 구형이 선고로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은 없다. 선고는 검사의 구형보다 낮은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더욱 이 부회장을 변호하는.. 2017.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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