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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33

쇼핑왕 루이 7회-서인국과 윤상현이 만들어내는 질투의 화신이 반갑다 파스맨이 되었던 루이는 그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정체를 만천하에 알리게 된다. 죽은 줄 알았던 루이가 방송에 등장하고 이를 알아본 할머니로 인해 루이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500원 동전에 스마일 카드를 붙인 루이의 사랑은 복실이의 마음을 뒤흔들었고, 이를 지켜본 차중원의 마음마저 불태웠다. 질투의 화신된 루이와 중원; 좌충우돌 루이 생존기, 세상에 공개된 파스맨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 된다 오직 웃기기 위해 만든 드라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회를 거듭할수록 의 개그감은 점점 강력해지고 있다. 이 정도면 시트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온 몸으로 웃기는 그들로 인해 시청자들의 반응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루이와 복실이 살고 있던 옥탑방에서 다시 큰 사건이 일어났다. 몇 달간 두 번의.. 2016. 10. 14.
쇼핑왕 루이 6회-파스맨이 된 서인국 위기의 남지현을 구하라 로맨틱 코미디 두 편이 얼마나 더 웃길 수 있을지 경쟁을 하는 구도는 시청자들에게는 반가운 일이다. 과는 또 다른 지점에서 시청자들을 웃기고 있는 는 조정석과 대치 점에서 같은 방식으로 웃기는 서인국이 있다. 열일 하는 이들로 인해 시청자들은 최소한 그 시간은 아무 생각 없이 웃게 된다. 기억 잃어 진실 찾는 루이; 복실이 지키기 위해 파스맨을 자처한 루이, 진짜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다 사고로 기억을 잃은 루이는 거리의 부랑자로 전락해버렸다. 그런 루이가 가출한 남동생 복남이의 트레이닝 복을 입고 있다는 것만으로 인연이 된 복실이와의 동거는 흥미롭게 진행되었다. 기억은 잃었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습성까지 사리지는 것은 아니었다. 평생을 마음껏 써도 다 쓰지 못할 정도로 많은 돈을 가진 루이는 항상 쇼핑만.. 2016. 10. 13.
갑동이 윤상현과 정인기의 대결, 살인의 추억 넘어선 갑동이의 추억 20여 년 전 사라진 갑동이의 정체가 누구인지 드러났습니다. 결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이가 갑동이라는 사실은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갑동이를 잡아야 하는 책임자가 곧 갑동이였다는 사실은 당연히 최고의 반전이 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더는 숨기지 않은 채 갑동이 앞에 나선 하무염의 공격은 그래서 흥미롭기만 합니다. 누구라도 갑동이는 될 수 있다; 갑동이 잡기 위해 사냥개 내세운 그들, 과연 갑동이는 잡을 수 있을까? 갑동이가 일탄서 차도혁 본부장이라는 사실은 충격적이었습니다. 후배들을 챙기고 온화하기만 하던 차도혁이 잔인한 연쇄살인마 갑동이라는 사실은 제대로 된 반전이었습니다. 범인이 드러난 상황에서 그 범인을 잡아들이는 과정은 또 다른 난제가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친형처럼 대했던 차도혁이 자신.. 2014. 6. 7.
갑동이 11, 12회-카이저 소제 능가하는 진짜 갑동이 정인기의 등장이 흥미롭다 조금은 불안하게 보이던 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시작했습니다. 20년 전 연쇄 살인사건의 주인공이었던 갑동이를 모방한 카피캣의 등장으로 새로운 사건은 시작되었습니다. 과거의 사건이 현재의 사건으로 이어지며, 현재를 통해 과거를 해결하는 과정은 흥미로웠습니다. 우리 모두 갑동이 일 수도 있다; 카이저 소제를 능가하는 진짜 갑동이의 등장, 드라마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진짜 갑동이라고 생각했던 박호석이 사실은 갑동이가 아니었다는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그 역시 진범이 아닌 가짜였다는 사실은 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냈습니다. 박호석을 통해 주변 사람들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되는 과정은 그래서 중요했습니다. 잡은 갑동이가 사실은 갑동이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들은 다시 한 번 갑동이 잡기에 집중합니다.. 2014. 5. 25.
갑동이 7회-이준 김지원vs윤상현 김민정 괴물에서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 괴물을 잡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어야만 했던 이들이 괴물 앞에서 인간의 나약함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괴물을 잡으려면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해야 하지만 그럴 수 없었던 그들의 현실은 결국 괴물에게 잡아 먹히는 고통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 고통일 뿐이었습니다. 이준 김지원에 대한 고백; 하무염과 오마리아 관계, 태오에게 존재하지 않는 인간성을 부여했다 20년 전 있었던 '갑동이' 사건이 정확하게 재현되고 있는 현재. 심정은 있지만 확증이 없는 범인 류태오에게 총을 겨누며 분노하는 무염은 자신이 살인자가 되어서라도 이 범죄를 끊어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양철곤의 선택은 의외였습니다. 형사라는 직업을 가진 양철곤에게는 확실하게 범인이라고 특징지을 수 없는 태오를 죽게 내버려 둘 수는 없었습니다. .. 2014. 5. 10.
갑동이 5회-사이코 형사 윤상현vs사이코패스 살인마 이준, 광기의 충돌이 흥미롭다 20여 년 전 있었던 잔인한 살인사건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여전히 갑동이를 찾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더욱 갑동이의 살인을 그대로 모방하는 카피캣이 등장하며 일탄은 다시 한 번 갑동이로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갑동이와 갑동이를 뛰어넘고 싶어하는 모방범이 벌이는 잔인한 일탄부녀자살인사건은 모든 이들을 긴장하게 합니다. 갑동이와 갑동이의 대결; 갑동이를 잡기 위한 연대, 이 남자들의 대결은 과연 진범 찾기에 성공할까? 두 번째 살인사건 현장에서 마주한 하무염과 양철곤은 다시 한 번 20여 년 전 과거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갑동이를 잡기 위해 여념이 없던 양철곤은 과거에도 갑동이를 잡았다고 확신했습니다. 하지만 하무염이 가장 큰 증거가 될 수 있는 피 묻은 점퍼를 불태우며 그들의 관계는 서로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201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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