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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부작2

신데렐라 언니 10회-국민 여동생에서 국민 배우 된 문근영의 힘 대성의 죽음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대성 주변의 각 개인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모든 것들이 그대로 드러나기 시작한 그들은 자신을 바닥까지 드러내며 새롭게 채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시작부터 그랬지만 여전히 돋보이는 문근영은 여전히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소리 내어 부른 아버지 1. 효선, 그 나약함의 한계 죽음의 상실감은 대성 주변의 모든 이들은 비슷했습니다. 각자의 처지에 맞게 상황들이 조금 달랐을 뿐 그로 인해 행복했던 시간들은 그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보이게 했을 뿐이었지요. 효선은 자신이 의지할 수 있는 전부인 아버지의 죽음에 가장 타격이 큰 인물이었죠. 그저 술을 마시며 이 상황을 모면하려는 그녀에게 상황은 나아질 리가 없습니다.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한 망각이 현실을 .. 2010. 4. 30.
[비슷하거나 다르거나 한일 드라마 비교1] 아이리스vs외사경찰 첩보열전 이제 마지막을 향해가는 는 화끈한 총격전과 폭발씬만으로도 주목받았던 드라마입니다. 이병헌을 필두로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탑으로 이어지는 스타들의 등장만으로도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 드라마와 비슷한 일본 드라마 이 방송중이라 재미있는 비교가 될 듯 합니다. NSS vs 외사 4과 '아이리스'에 NSS가 존재한다면 '외사경찰'에는 국제 테러리스트를 상대로 한 극비 수사반인 공안부 외사 4과가 존재합니다. 당연히 드라마는 '외사4과'를 중심으로 일본에 잠입한 국제 테러리스트인 일명 '피쉬 Fish'를 찾아내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곧 일본에서 개최될 국제행사에 테러 조직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음을 감지하고 그 중심에서 조직을 이끄는 '피쉬'를 찾기위한 그들의 활약이 이 드라마.. 2009.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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