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CSI:라스베가스 시즌92

CSI 시즌9 에피6 미드가 이야기하는 한국 문화와 한국인 달라졌나?  '내 이름 묻지마세요~'로 시작하는 CSI를 본다는 것은 솔직하게 상상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천하의 CSI에서 이런 한국어로된 노래를 오프닝곡으로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6번째 에피소드는 좀더 몰입하게 만들어주었지요. 미드속 대한민국은 우리가 알고 있는 대한민국일까? 미드에서 한국인과 한국 문화를 다룬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오래전부터 조금은 어색하기는 했지만 한국인이 등장하고 한국 문화에 대해서 언급되어지는 것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때론 우쭐해보이기까지 했었습니다. 김윤진의 출연으로 는 한국인과 한국 문화에 대해 가장 넓고 깊고 긴 시간동안 다룬 미드도 없다고 이야기할 수있었었지요. 물론 이 미드속에 등장하는 한국의 풍경과 모습들은 북한이나 동남아시아의 모습을 믹스해놓은 모습 그대로였었습니다. .. 2008. 11. 25.
CSI 라스베가스 9시즌 1화 떠나가는 워릭을 위하여! 드디어 미드의 지존인 CSI가 새로운 시즌들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시작한 CSI 마이애미는 4화까지 방송이 되었지요. 뒤를 이어 방송된 CSI 뉴욕도 2화까지 방송이 끝난 이후에서야 CSI 라스베가스편이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For Warrick 하지만 시작과 함께 아쉬움만 가득한 마무리였습니다. 지난 8시즌에서 거대한 마피아 조직에 맞서는 워릭의 모습이 위태롭기는 했지만 그가 이렇게 떠날것이란 예측은 할 수없었지요. 그러나 그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총격을 받고 쓰러져 길 그리섬 반장에 의해 발견되어지지요. 도저히 회복불가한 상황에 놓인 워릭. 그리고 피투성이가 되어버린 워릭을 감싸앉은 채 흐느껴 우는 길의 모습은 시즌9가 그리 녹록치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모든 대원들이.. 2008. 10.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