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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8

쯔위 사태와 JYP의 대응, 결국 모든 문제의 본질엔 거대 자본이 있다 JYP의 새로운 걸그룹인 '트와이스'에 대한 논란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대만 출신의 16살 소녀 쯔위가 에 나와 대만국기를 흔든 장면이 논란이 되며 중국에서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 화들짝 놀란 JYP는 급하게 쯔위의 사과하는 영상을 공개하고 수장인 박진영까지 나서 진화에 급급한 모습이다. 지구촌의 영원한 지형도 자본; 쯔위 사태로 다시 확인하게 되는 중국 자본의 지배력, 거대 자본의 시대 기준은 하나다 쯔위 사태는 당혹스럽다. 대만사람인 쯔위가 대만국기를 흔든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대만을 흡수 통일하려는 중국에게는 이런 행위는 분노를 이끄는 일로 다가온다. 가장 든든한 우방 중 하나였던 한국과 대만은 이제는 적이나 다름없는 관계가 되었다. 중국과의 수교를 위해 대만과 단절을 했던 대한민.. 2016. 1. 18.
SM의 영입포기는 케이팝 스타2를 위험하게 만들었다 오디션이 유행인 상황에서 뒤늦게 뛰어든 SBS는 아이돌 3대 기획사로 불리는 SM, YG, JYP가 모여 자사 연습 생들을 뽑는다는 설정은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거대 기획사 연습 생이 되어 스타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무엇보다 참가자들에게는 중요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영입 포기한 SM, 이해는 하지만 케이팝2를 위기에 몰아 넣었다 박지민이 최종 우승자가 되며 끝이 난 '케이팝 스타'는 나름의 가치를 만들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평가는 시각의 차이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기에 절대적인 가치를 부여하기는 힘들겠지만 철저하게 상업방송과 아이돌 기획사가 힘을 모아 만든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들의 오디션은 철저하게 그들만의 리그이기도 했습니다. 다른 오디션들이 정.. 2012. 5. 23.
케이팝 스타 얄밉도록 이기적인 오디션, 왜 매력적일까?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춘추전국 시대를 맞으며 과연 어떤 프로그램이 최고가 될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집니다. '슈스케'를 시작으로 '위탄'을 지나 '케이팝'까지 이어진 오디션 열풍은 이후 다양한 형태의 오디션들이 변종처럼 번지며 하나의 현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너무나 노골적인 케이팝 스타, 매력적인 이유는 뭘까? 오디션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후발주자가 내세울 수 있는 것은 볼거리입니다. 오디션의 볼거리는 시청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참가자들이 많아야 한다는 점에서 는 현재까지는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후발주자이지만 강력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심사위원들과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진행되는 오디션의 목적은 최고의 스타가 되는 것입니다. '슈스케'도 '위탄'도 우승자가 최고의 스타가 .. 2012. 2. 22.
승승장구 출연한 박진영의 재범 발언이 씁쓸한 이유 평행이론이 유행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시대를 불문하고 공교롭게도 비슷한 상황들이 재현되는 과학으로 풀어낼 수 없는 이런 현상은 거짓말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일어나곤 합니다. 이 정도는 아니지만 박진영은 1년 만에 다시 한 번 박재범 이야기로 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의도적인 발언으로 얻는 것은 무엇일까? 녹화를 마친 후 인터넷은 난리가 났었습니다. 박진영의 녹화 중 재범 발언과 관련해서 말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재범의 현 소속사 사장인 iHQ 정훈탁과의 트위터 공방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과거 god 논란까지 불거지며 개인적인 감정싸움으로 번지며 박진영의 사과와 정훈탁의 무시로 마무리 된 이번 논란은 방송이 된 후 재 점화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녹화 논란에 대해 측에서는 녹화는 상당히 .. 2010. 12. 22.
자극 부추기는 강인, 재범 마케팅 역겹기만 하다 의도적으로 오늘은 이런 기사들을 내보내자고 생각을 했을까요? 재범의 최근 소식을 전한다는 한 케이블 방송에 대한 기사와 함께 폭행에 이은 음주 뺑소니로 자숙의 시간을 가진다던 강인이 모델로 등장한 의류 광고가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질타를 받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자극 마케팅을 활용하는 그들 이미 지난 KBS '일요일밤에'에서 재범의 근황을 취재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사생활 보호라는 측면이 부각되며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이제는 좀 더 자극적인 제목까지 뽑아 논란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타이어 교체 알바하는 재범'이라는 보기에 따라 재범을 폄하하는 듯한 기사 제목은 많은 팬들에게는 당황스러움이었을 듯 합니다. 아직까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모자를 눌러쓰고 자신을 숨긴채 살아가고 있다는 그에게 잦은 .. 2009. 11. 26.
2PM 재범 탈퇴, 유승준과 비교는 어불성설이다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의 특징은 교포 출신들이 많다는 것일 듯 합니다. 이는 기획사에서 한국 시장만 보는 것이 아닌 세계시장 공략을 위한 당연한 수순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한국말을 잘 못하는 어린 교포들이 속속 연습생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들어와 고된 일과를 소화하고 언제가 될지 모르는 데뷔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는 시간들을 보내게 됩니다. 그나마 그렇게 어렵게 데뷔라도 하면 다행이겠지만 허송세월 보내듯 모든 것을 포기하고 메달렸던 연습생 생활로 연예인 생활을 마무리하는 경우들도 많은게 현실이지요. 오늘 연예관련 뉴스에서는 2PM의 리더인 재범의 탈퇴 소식이 중요하게 다뤄졌습니다. 한국, 한국인 비하 문제의 발단이 되었던 것은 그가 연습생 시절이었던 2005녀과 2007년 사이 미국의 사이월드.. 2009.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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