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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관영방송2

강호동에 이례적 사과한 '시청자고발'은 재앙과 다름없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사회 곳곳의 불합리함을 해결하겠다는 프로그램이 급하게 사과를 했습니다. 다름아닌 '회성한우'와 관련된 취재중 한 곳이었던 강호동의 프랜차이즈 고기집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곳도 그렇지만 이 곳에서도 '횡성한우'를 강조하며 다른곳보다 높은 가격을 받고 있음을 소비자에게 알려 파장이 일었습니다. 소비자고발은 왜 사과했나 방송이 나간지 하룻만에 긴급하게 사과를 한건 정말 이례적인 일이 아닐 수없습니다. 더욱 신뢰가 생명인 고발 프로그램에서 편집의 잘못으로 참과 거짓이 완전하게 바뀌었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될 커다란 착오가 아닐 수없습니다. 은 진실과 신뢰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더이상 존립의 이유를 찾기는 힘들어집니다. 이후 방송되는 내용들이 어떤 주제들일지는 모르겠지만 과연 시청자들이 그들의.. 2009. 11. 25.
유재석과 강호동이 출연하는 KBS 버라이어티에 정부정책 홍보를 한다면? 정말 당황스러운 이야기가 아닐 수없습니다. KBS 장악에 이어 KBS를 적극적인 MB정권 홍보수단으로 사용하겠다는 술책이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제작비를 지원해 기획하며 마지막 심의까지 하겠다고 합니다. 문화부는 공문에서 “ ‘생활공감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 및 참여를 제고하고 생활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관계 부처 공동으로 프로그램 협찬을 시행하려 한다”며 “1월9일까지 참여 여부를 회신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연예인·전문가·정부 관계자가 실현 가능성을 검증, 정책에 반영하는 형식”이라며 “소요 예산은 6억~7억원이고 문화부는 기획·연출료를, 관계 부처는 소관 정책 방영시 촬영·출연료를 분담한다”고 계획을 명시했다. (전문읽기) 민주당.. 2009.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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