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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2

MBC 뉴스데스크-척당불기와 2천억, 기억해야만 행동이 달라진다 MBC가 돌아왔다.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떠났던 시청자들도 이제 조금씩 돌아오기 시작했다. 두 번의 장기 파업 끝에 MBC는 지독한 암흑에서 빠져나왔다. 그리고 그 새로운 시작은 를 통해 명확하게 드러났다. 오프닝을 지난 방송에 대한 반성에서 시작한 그들은 새롭게 태어나기 시작했다. 2천 억 비자금과 척당불기; 국민만 보고 가겠다는 MBC, 다시 돌아온 마봉춘 기억해야만 행동이 달라진다 박성호와 손정은으로 바뀐 MBC 뉴스데스크는 철저하게 지난 잘못에 대한 반성에서 시작했다. 한 번의 반성으로 끝날 수 없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과거 자신들의 과오에 대한 반성하고 성찰하겠다고 했다. 그 진심이 시청자들에게 전해지면 MBC 뉴스데스크는 정상을 되찾게 될 것이다. 지난 5년 동안 얼마나 망가졌는지 철저한 .. 2017. 12. 27.
뉴스데스크 아이돌 발언이 아쉬운 이유 그 누구도 말하지 않은 문제를 언급한 'MBC 뉴스데스크'의 당연한 용기는 많은 이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3초 노래하는 가수가 과연 가수인가에 대한 질문은 당연했고 한번쯤은 다뤄졌어야만 하는 문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것은 아이돌의 문제를 넘어 그들을 상품으로 만든 기획사의 문제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돌은 있은데 기획사는 없다? 아이돌이 장악한 대중음악에 대한 우려는 오랜 시간동안 많은 이들에 의해 지적되던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뀌지 않는 상황에서 9시 뉴스라는 공신력을 가진 매체에서 이 문제를 다뤘다는 것은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아이돌이란 의미는 주로 청소년에게 인기 있는 가수를 이야기합니다. 아이돌의 원어가 가지고 있는 뜻으로는 우상을 의.. 201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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