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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우병우 조윤선 엇갈린 판결, 박정희 박근혜 부녀와 일본 청와대와 국정원이 나서 체결한 '한일 위안부 합의'는 철저하게 졸속으로 이뤄진 합의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한일 위안부 TF 조사 발표'는 많은 국민들이 이미 예견했듯 이면 합의가 있었다. 피해자 중심, 국민 중심이 아닌 정부 중심으로 이뤄진 이 합의는 당장 폐기가 답이다. 박정희 박근혜의 일본; 우병우 구속적부심 기각 조윤선 재구속 실패, 졸속 합의 이끈 한심한 박씨 일가 '한일 위안부 TF 조사 발표'는 충격이었다. '이게 나라냐?'라는 질문이 왜 나올 수밖에 없었는지 잘 드러났기 때문이다. 박근혜의 강행 지시로 일본의 요구를 모두 받아들인 '한일 위안부 합의'는 철저하게 일본을 위한 합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박근혜는 왜 그토록 일본의 제안을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해왔는지 명확하지 않다. 친일.. 2017. 12. 28.
JTBC 뉴스룸-투명인간 최순실 25년 구형과 우병우 구속 이제 시작이다 최순실에 대해 검찰은 25년을 구형했다. 구형과 선고는 다르다. 그런 점에서 재판관이 어떤 결정을 할지 알 수는 없다. 무기징역을 구형해야 할 상황에서 25년을 구형한 것과 관련해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다. 물론 감형 사유가 전무하다는 점에서 오히려 25년 이상의 선고가 내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리고 15일 오전에는 우병우 구속이 결정되었다. 투명인간들의 최후; 모두가 확인한 투명인간 최순실 그리고 우병우 구속, 국정농단 수사 날개를 달았다 국정농단의 중심에 섰던 최순실에 대해 검찰은 25년을 구형했다. 무기징역 그 이상을 구형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쏟아지는 것은 더는 대한민국에 국정농단과 같은 일이 재현 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일 것이다. 일벌백계하기 위해서는 상징적인 선고가 필요한 사안이기 .. 2017. 12. 15.
JTBC 뉴스룸-MB다스 비리와 방산비리 민사손배소도 없는 방사청,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다스 실소유자는 누구일까? 이명박 집안 운전기사는 이명박이 다스 실소유자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이명박 집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운전기사의 폭로는 그래서 특별할 수밖에 없다. 다스 실소유자 논란에 이어 방산비리에 대한 이야기는 까도 까도 끝이 없을 정도로 악취가 풍긴다. MB다스 홍길동뎐이 아니다; 거대한 적폐 집단, 방산비리 철저 수사는 엄청난 혈세를 막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다스는 누구겁니까? 이 질문에 답은 하나다. 그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스 실소유주는 이명박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비밀이다. 그가 권력을 잡았을 당시에야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였지, 더는 비밀이 될 수는 없다. 그런 점에서 다스 문제는 이제 기정사실이 되고 있다. 다스 실소유자가 누구인지 밝혀야만 하는 이.. 2017. 12. 12.
JTBC 뉴스룸-드러나기 시작한 MB 국정원 특활비와 너무 많이 먹는 코끼리 이동관 전 이명박 시절 홍보수석은 JTBC 심야토론에 나와 기이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국정원 특활비로 시끄러운데 이명박 시절에는 없었다는 주장이다. 그 주장의 근거로 그렇게 시끄러운데 이명박 시절 특활비 논란이 단 한 건도 없다는 것이 전제 조건이었다. 참 기괴한 이들이 아닐 수 없다. 너무 많이 먹는 코끼리; 원세훈 200만 불 유용에 이은 부인을 위한 10억 리모델링 펜트하우스 사교 장소 이명박 시절 국정원의 특활비 유용이 없어서가 아니라 순서가 있기 때문에 뒤로 밀린 것 뿐이었다. 이를 두고 이명박 시절에는 국정원 특활비 유용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고 주장하는 이동관 전 홍부수석은 과연 원세훈의 행동을 몰랐을까? 이명박 최측근인 그들이 서로 범죄 사실을 몰랐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 2017. 12. 1.
JTBC 뉴스룸-원세훈 은밀한 200만 불과 이민호 군의 살려 달라는 절규 이명박 시절 핵심 인물이었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특활비에서 200만 불을 미국으로 송금 시킨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의 범죄 사실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가늠할 수도 없을 정도로 지독한 냄새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국정농단을 일상으로 해왔던 자들과 함께 특성화고 이민호 군의 살려 달라는 외침은 공허롭게 메아리만 칠 뿐이다. 다시 이명박으로 흐르는 시간; 노예나 다름 없었던 현잘 실습 고교생의 죽음, 원세훈의 200만 불 미 송금 철저한 수사 절실하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미국으로 200만 불을 송금했다. 그 금액 역시 국정원 특활비에서 사용했다. 댓글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려 하자 원세훈은 특활비 중 200만 불을 미국으로 송금했다. 그리고 원세훈은 미국으로 도주를 꿈꾸었지만, 출국금지로 인해 모든 것이 .. 2017. 11. 30.
JTBC 뉴스룸-황제 펭귄의 허들링과 적폐 품고 후안무치한 자유한국당 역겹다는 표현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자유한국당이 세월호를 두고 벌이는 행위는 참사가 일어나는 순간부터 현재까지 변한 것이 전혀 없다. 최근 세월호에서 발견된 뼈 조각을 은폐한 사건을 두고 벌이는 자유한국당의 적반하장은 국민들을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으니 말이다. 적폐 청산 대상은 넓고 깊다; 포항 지진과 지열 발전소 김관진 석방과 우병우 사단, 세월호 적폐와 자유한국당의 아무말 대잔치 포항 지진과 지열 발전소 건설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 지열 발전소는 해외에서도 언급되었던 대체 에너지 중 하나였다. 하지만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여러 변수들을 고민해야만 한다. 그리고 국내에서 시도되는 지열 발전소는 결국 해외 사례처럼 큰 문제를 드러내고 말았다. 지열 발전소의 방식은 지상에서 고압을 물을 땅 밑으로 내려보.. 2017.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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