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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2

동화 읽어주는 무도와 김제동, 그들이 진리이다 어제 기사화된 멤버들과 김제동의 훈훈한 이야기는 '역시!'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에서는 강한 프로정신과 자신의 안위만이 아닌 주변을 돌아보는 따뜻함 속에 강한 힘이 느껴졌습니다. 동화 읽어주는 아름다운 그들이 즐겁다. 그들이 동화를 읽어주는 남자가 된 사연은 그랬습니다. 김제동이 진행하는 '김제동의 노브레이크' 토크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한 유재석과 팬들의 대화에서부터였습니다. 공연에 참석한 팬이 자신이 설암을 앓고 있어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지 못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즉석에서 약속을 하면서 부터였습니다. "김제동과 함께 동화 읽어서 녹음해 주겠다"는 유재석의 이야기는 일상의 스타들이 쉽게 내뱉는 립 서비스와는.. 2010. 4. 8.
일밤 울린 7살 수정이와 한효주의 달콤했던 '단비' 아프리카 우물파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단비팀은 쇼케이스도 잠깐 곧바로 다음 단비 촬영을 위해 이동합니다. 아프리카에서 돌아오자마자 이동해야하는 그들은 피곤했겠지만 또다른 단비의 주인공을 찾아가는 길이 그렇게 힘겹게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한지민과 함께 했던 아프리카 단비는 우물에서 쏟아지는 물로 극적인 상황을 맞이하며 '단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들이 이어질 수있었지요. 두번째 단비천사로 등장한 한효주는 찬란한 유산의 히어로로서 보여주었던 착한 역할에 걸맞게 희귀병에 걸린 7살 수정이의 '반짝반짝 언니 천사'가 되었습니다. 희귀병 소녀 수정이 7살임에도 불구하고 4살에서 성장이 멈춰버린 수정이는 '당원 축적병'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10만명 중 한명꼴로 나온다는 이병은 어린 소녀에게는 .. 2009.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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