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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상과 진희2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91회-계상과 지원이 결코 연인이 될 수 없는 이유? 비슷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만나 사랑을 키우고 연인이 될 수 있을까? 결과적으로 될 수는 있겠지만 행복한 사랑을 이어가기는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서로를 감싸고 이해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궁합처럼 다가오지만 바로 그런 같은 고통과 아픔이 곧 서로를 감싸는데 한계로 다가오니 말입니다. 계상과 지원을 통해 김병욱 타임은 시작되었다 사랑이라는 주제는 어느 분야에서나 최고의 가치로 다가오고는 합니다. 너무 잦은 등장에 진부하기도 하고 그래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보이기도 합니다. 세대와 시대를 불문하고 꾸준한 스테디셀러의 주제는 거의 대부분 사랑을 담고 있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자신을 받아달라는 계상과 그런 계상을 통해 자신을 풀어내는 지원의 고통은 후반기로 접어든 '하이킥3'.. 2012. 2. 8.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55회-계매너보다 흥미로운 진희에 대한 계상의 사랑 방식 박하선의 러브라인의 1막이 종료되며 새로운 커플들의 탄생을 기대하게 되는 상황에서 계상과 진희의 관계가 흥미를 끕니다. 54회가 관계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면 55회에서는 계상과 진희, 승윤과 수정의 사랑의 태동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장난도 사랑을 전하는 방식이 되기도 한다 수정을 좋아해 노래까지 만들어 주었던 승윤과 그런 마음도 모르는 아직은 어린 수정.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지만 본격적으로 그들의 관계가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55회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56회에 종석이 지원에 대한 마음을 전하는 장면이 등장하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이들의 관계도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수정과 승윤의 모습은 아직은 서로.. 201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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