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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2

무도 달력과 씽크 커피 통해본 거부할 수없는 무한도전의 매력 무한도전은 버라이어티이면서 그 이상의 무언가를 전달해주는 특별함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나 호불호는 있을 수밖에는 없는 법이고 당연하게도 '무한도전'에도 이는 적용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무한도전의 무한도전스러운 행동들에 찬사를 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은 버라이어티 본연의 웃음속에 그들만이 담아낼 수있는 감동과 의미들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주곤 합니다. 방송이 단순한 바보상자라고 욕먹지 않고 사회참여와 소통이라는 다양함과 순기능들을 극대화시킬 줄 아는 영리한 상자임을 이야기해주곤 합니다. 무도 달력 그들의 연례행사가 되어버린 '무도달력'은 당연하게도 올해도 출시됩니다. 첫 예약을 받는 날은 오픈과 동시에 과도한 접속자로 인해 사이트 접속이 불가할 정도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수.. 2009. 12. 11.
우리는 스타벅스, 커피빈에서 무엇을 소비하나? 어제 방송된 '뉴스후'에서는 대한민국의 커피 문화를 다루었습니다. 과거 다방이라 일컬어졌던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스타벅스를 위시한 외국 고급커피 프랜차이즈들의 무한 경쟁으로 변한 과정과 그 안에 숨겨진 거품들 그리고 왜 그렇게 비싼 커피를 마시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던졌습니다. OECD에서 가장 비싼 커피값 스타벅스는 통상적으로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닌 문화를 판매하는 곳이란 이야기를 많이합니다. 처음 국내에 들어온 고급커피 브랜드이기도 하겠지만 그들이 내세운 전략적 마케팅이 국내에도 성공적으로 맞아떨어졌기 때문이었지요.이화여대 앞에서 처음 시작한 그들은 300호점까지 개설하며, 이제 국내 최고의 고급커피 전문점으로 '별다방'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성공한 커피 전문점으로 정착했습니다... 200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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