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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환 피디2

더 케이투 The K2-지창욱 내세운 수단이 목적이 되어버린 액션극 지창욱을 내세운 가 첫 방송되었다. 시종일관 준비한 액션 장면은 보여주기에만 급급했던 첫 방송은 액션 외에는 없었다. 폼생폼사 피디와 작가가 만들어낸 드라마는 이미 보기 전 예상만큼이나 그럴 듯한 분위기 내기에만 급급한 모습이었다. 무적이 된 지창욱; 액션이라는 수단이 목적이 되어버린 드라마는 버거워질 수밖에는 없다 최근 액션의 대세는 스타일의 과하지 않은 액션이다. 그런 점에서 는 액션이 과하다. 절제된 액션보다는 액션을 위한 액션에 집착하면서 이야기는 잠기고 그저 액션만이 전부가 된 드라마는 쉽게 지친다. 액션은 관성으로 다가오면 더 특별한 감동으로 다가올 수는 없기 때문이다. 전투로 인해 깊은 트라우마를 겪은 주인공 김제하(지창욱)은 람보처럼 자아 찾기에 여념이 없다. 절대 무적이었던 람보의 첫 번.. 2016. 9. 24.
도망자 5회-이나영의 폭주로 도망자는 다시 시작되었다 의 콤비 곽정환 피디와 천성일 작가, 비와 이나영이라는 절대 카드를 쥐고도 시청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2010년 상반기 최고의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에 대한 기대가 점점 사라지는 것은 위기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100미터 달리기는 끝나고 추리는 시작되었다 많은 이들은 와 경쟁을 해야만 하는 은 불운한 작품이라고 이야기했었습니다. 멋진 액션과 가슴 저미는 사랑이 함께 했던 에는 사회를 바라보는 정직한 시각까지 담기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회에서 보여준 열린 형식은 많은 이들에게 다양한 생각을 하게 했었지요. 단순하게 도망 다니고 쫓는 관계만이 아닌 그 안에 담겨져 있는 굵직한 주제 의식은 많은 이들에게 '추노앓이'를 할 수밖에 없도록 했습니다. 이.. 201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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