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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13

신혼일기 종영 안재현과 구혜선의 신나는 혼인 생활을 남겼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신혼 중이다. 그런 그들이 강원도 인제 산골에서 2주간 신혼 생활을 즐기게 되었다. 카메라에 자신을 모두 노출해야 하지만 구혜선이 꿈꾸어왔던 시골 생활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두 사람에게는 무척이나 설레는 도전이었다. 결혼은 둘이 애가 되는 것; 빨간 지붕 집에 영혼을 불어넣은 구혜선과 안재현, 신혼은 신나는 혼인 생활이다 지난 주 정규 방송이 끝났다. 오늘 방송은 일종의 보너스와 같은 방송이었다. 그들이 빨간 지붕 집에 이사 오는 날부터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모든 것을 담아 냈다. 방송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소소한 그들의 일상과 생각들을 정리하는 내용이었다. 무겁지 않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인제 빨간 지붕 집에서의 보름. 구혜선에게는 선망의 시간이었고, 안재현.. 2017. 3. 11.
신혼일기 5회-안재현 구혜선 천생연분 신혼부부의 시골살이가 주는 감동 일상의 평범함 속에서 특별한 가치들을 찾아내게 하는 힘. 최근 나영석 사단이 집착하고 있는 본류의 핵심이다. 물론 그 가치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각자의 판단이 앞설 수밖에는 없다. 구혜선 안재현 신혼부부의 인제에서 보낸 2주일은 나영석 사단의 현재와 미래 그 어느 지점에 와 있었다. 서로의 빈자리; 달라서 더 애틋해지는 부부, 인제에서 보낸 2주 신혼부부가 만들어낸 진짜 이야기 강원도 인제 내린천의 빨간 지붕집에서 살고 있는 두 젊은 부부의 삶은 평범하다. 유명한 스타이지만 그곳에서 이들은 그저 서로에게 의지한 채 살아가는 부부일 뿐이다. 로망만 가지고 살아가기 쉽지 않은 시골에서 삶은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한 행복이었다. 둘이 항상 함께 있던 그 산골 마을에 혜선 혼자만 남겨졌다. .. 2017. 3. 4.
신혼일기 4회-달랑무 라면과 팥죽에 담은 사랑은 그렇게 만들어진다 강원도 인제 산골에서 살아가는 신혼부부의 삶은 행복하다. 그저 사랑하나 만으로도 행복한 신혼 부부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시청자들 역시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게 만드는 마력의 힘을 그들은 매회 보여주고 있다. 막연한 기대만 품고 시골로 왔지만 생활은 상상과는 달랐다. 장갑이 줄어들었어; 아름다움과 공포가 공존하는 시골 생활, 달랑무 라면과 긴 밤 달래줄 정성 담은 팥죽 사랑 시골에서 삶은 단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도시 남자와 시골에서 살고 싶은 도회적인 여자. 그들은 결혼 후 그들은 함께 시골 생활을 시작했다. 방송의 힘을 빌린 실험에 가까운 시골 살기는 그들과 시청자 모두에게 흥미로운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강원도 인제 시골 마을의 가장 끝집. 마당이 넓은 그 집에서 지내는 신혼 부부의 일상은 단조로울.. 2017. 2. 25.
신혼일기 3회-안재현 구혜선의 개취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개인의 취향은 결혼을 한 부부 사이에서도 존중 받아야 한다. 서로의 취향이 무너지는 순간 결혼 생활은 위기를 맞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부부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함께 해야 할 이유는 없다.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어울림을 이끌어가는 것이 곧 행복한 결혼의 전제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결혼은 오미자 같다; 창의 요리와 자작나무 숲 데이트, 서로를 이해하고 맞춰 걷는 그들의 사랑 인제의 조용한 시골 마을에 사는 안재현과 구혜선은 이제 결혼 8개월째 신혼이다. 신혼이라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항상 행복할 수밖에는 없다. 그 신혼 생활마저 행복하지 못하다면 그 결혼은 지옥일 수밖에 없을 테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이들의 신혼 역시 달콤할 수밖에는 없다. 눈이 좋아 시골에서 살고 싶다 던 혜선은 소원을.. 2017. 2. 18.
신혼일기 2회-안재현 구혜선 다른 보폭을 맞춰주는 것 그게 결혼이다 경기도 인제 산골에 위치한 신혼 집에서 살아가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삶은 연예인들의 삶이라 기보다는 평범한 그 누군가의 평범한 듯한 신혼일기였다. 나영석 사단의 신혼 생활 탐구 생활은 이 둘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청자와 소통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 나영석 사단의 탐구 생활; 인제 신혼집에 하얗고 탐스러운 눈이 내리고 그들의 사랑도 자욱을 남겼다 사랑해서 함께 사는 결혼생활이지만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한 집에서 살아가는 것이 쉬울 수는 없다. 수십 년을 각자의 삶을 살았던 둘이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이겨내기에 결혼은 현실이다. 그 현실을 어떻게 행복하게 살아나가느냐는 결국 모든 이들의 고민일 수밖에 없다. 인제의 그림 같은 집에서 저녁을 먹는 둘의 모습은 참 좋다. 제대로 차려 먹는 .. 2017. 2. 11.
신혼일기 1회-안재현과 구혜선 잔망스러움 극대화 한 나영석 사단의 힘 역시 나영석 사단의 힘은 이런 식의 예능에서 더욱 돋보인다. 특별할 것 없는 신혼 부부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담은 는 의외로 좋았다. 안재현과 구혜선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마저도 이 방송을 보면 그들을 사랑하게 될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결혼을 꿈꾸게 하는 예능; 강원도 인제 깊은 산 속 하얀 눈이 덮인 전망 좋은 집에서 신혼 7개월 차의 일상은 시작된다 신혼 7개월 차인 안재현과 구혜선의 일상이 과연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까? 두 사람이 유명한 스타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안티들도 많다. 이는 지독할 정도로 넘기 힘든 벽이기도 하다. 사람을 좋아하는 것도 이유 없지만 싫어하는 것도 큰 이유 없다. 그 큰 이유 없음이 결국 좋아하기 힘들게 만드는 결정적 이유이기도 하다. 화려하기만 할 .. 2017.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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