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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계엄령 문건2

스트레이트-1980년과 2017년 기무사 계엄령 문건 목표는 하나였다 연일 터져나오는 기무사 문건 논란은 그 끝이 어디까지 이어져 있을지 알 수 없을 정도다. 최소한 한민구 전 국방부장관이 연루되었다는 것은 명확하다. 그리고 기무사가 청와대에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계엄령을 관리하는 합참은 배제된 채 기무사가 청와대와 직접 연락을 해왔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정치 군인의 쿠데타 모의; 국민 앞에서 국방부장관 공격하는 기무사, 폐지만이 아니라 계엄령 가담자 모두 중형이 절실하다 기무사 폐지는 당연하다. 물론 방첩 등 고유 업무를 맡아야 하는 새로운 조직은 필요하다. 현 정부가 기무사라는 이름을 바꾸고, 별들과 대원들을 대폭 감소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은 상황이다. 다시 조직을 만들고 운영하는데 기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는 점에서 기존 조직에 대대적 변화를 통해 새롭게.. 2018. 7. 30.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기무사 괴담 혹은 기무사와 괴담 이야기 한여름 무더위가 극심한 상황에서 괴담 이야기들은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한다. 에서 괴담 이야기를 듣게 될 줄은 몰랐지만 신선하고 흥미로웠다. 괴담은 왜 만들어지고 유통되는지 역사적 사회적으로 풀어내 재미를 극대화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괴담보다 더 무서운 기무사 이야기까지 풍성한 내용이었다. 괴담보다 무서운 기무사; 추억의 괴담 홍콩 할매 속에 숨겨진 사회성과 가짜뉴스의 기원 종영을 앞둔 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지상파에서 담아내기에는 부담스러웠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할 수밖에 없다. 그런 아쉬움을 더욱 키운 것은 지난 주부터 이어진 방송의 내용이었다. 대체제가 없는 상황에서 종영과 결별이 답인지 의아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김어준이 공포를 주제로 삼은 것은 적절했다. 우리.. 2018.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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