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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가 좋다4

유재석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무한도전-도전! 달력 모델 이번 주 무한도전은 이젠 그들만의 특별한 행사가 되어버린 달력 촬영 편이었습니다. 매년 해오던 행사가 아무리 의미가 특별하다고 해도 항상 비슷한 형식을 취한다면 식상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역시 무도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것은 그들은 변화해야 할 시점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죠. 변화는 영원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현재의 인기를 영원히 누리고 싶은가? 지금의 행복이 영원하기를 바라는가? 그렇다면 변해라!" 오늘 방송된 은 그들이 왜 최고이고 최고일 수밖에 없는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이젠 다들 알고 있듯 달력 프로젝트는 기부를 위해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들은 방송 프로그램의 하나로 달력 촬영을 진행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달력을 시청자들이 구매해 얻어지는 수익금 전부(제작비 제외된 수.. 2010. 6. 13.
무한도전 기부가 좋다, 논란 잠재운 유재석의 통 큰 기부 오늘 방송된 은 박명수를 위한 방송이었습니다. 쉽지 않은 방송환경에서 오랜 시간을 버텨냈다는 것만으로도 축하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들이 맞이한 200회는 특별할 수밖에는 없었죠. 방송을 장악하려는 현 정부에 맞서 한 달이 넘는 긴 파업을 해야 했던 상황들은 을 더욱 돋보이는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유재석의 통큰 기부 논란을 잠재우다 그렇게 그들은 쉽지 않았던 200회 특집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주 방송의 핵심은 '기부'였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무한도전=기부'라는 등식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런 그들은 방송을 통해 수시로 기부를 떠올리고 실재 기부를 일삼으며 많은 이들에게 기부를 일상적인 행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최근에도 연래행사인 달력 판매로 얻어진 수익금 6억을 모두 불우이웃돕기에 쓰면서 .. 2010. 6. 6.
억지기부 논란 잠재운 무한도전의 6억 기부 무한도전이 달력 수익금을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몇 년 째 지속되는 그들의 달력 기부는 올 해도 어김없이 집행되는 셈이지요. 2007년부터 시작된 그들의 달력 기부는 올 해도 준비 중이며 아마도 이 진행되는 한 지속되어질 것입니다. 무한도전이 억지기부를 한다고? 무한도전 기부에 연관검색어로 억지 기부가 끼어든 것은 200회 특집으로 기획된 '기부가 좋다'를 일부 네티즌들이 오해하고 혹은 의도적인 폄하나 낚시질을 위한 도구로 여론화를 하면서 불거진 내용이었죠. 퀴즈를 풀면 상금을 받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니라 퀴즈를 푸는 사람이 해당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은 무도다웠습니다. 더욱 무도다웠던 것은 철저하게 버라이어티에 걸 맞는 설정들이 빛을 발한 것이지요. 그들이 방송을 통해 보여주었던 캐릭터.. 2010. 6. 3.
무한도전 200회 특집, 유재석의 무한도전은 풍자의 끝이다 드디어 가 방송되었습니다. 집요하게 방송장악을 시작하는 정권에 맞선 총파업은 한 달이 넘는 공백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그 공백은 의 존재감만 더욱 부각시키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시작한 그들은 건재함을 과시하며 200회를 맞았습니다. 기부와 새로운 도전으로 시작한 그들이 진리다 1. 재기발랄한 기부가 좋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200회를 맞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5년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방송을 한다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정체가 아닌 진화를 거듭하는 그들의 모습은 역시 대단했습니다. 단순한 예능을 벗어나 사회의 어두운 면을 끄집어내어 희화화하는 그들의 모습은 사회가 혼란스러울수록 빛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200회 특집 아이디어 회의를 하던 그들은 20회 특집과 100회 특집.. 2010.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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