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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4

강하늘과 규현 양세형, 그리고 시우민과 라디오스타 예능에 익숙하지 않은 원석을 찾아내는 역할을 해왔던 가 이제는 구설 프로그램으로 전락하는 느낌이다. 물론 이 역시 를 이끄는 한 축이라는 점에서 특별하지는 않다. 이슈란 항상 긍정적인 모습으로만 발현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팬심과 팬덤 사이; 강하늘 팬심으로 만들어낸 강하늘 쇼, 규현과 양세형 그리고 시우민과 라스 영화 홍보를 하기 위해 나왔다 강하늘은 자신을 위한 쇼를 만나게 되었다. 의도하지 않은 현장에서 몰아가기는 의외의 재미를 만들어냈다. 1시간 20분이 넘는 분량 중 생각나는 것은 오직 강하늘의 미담일 정도로 는 '강하늘 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지난 두 번의 방송에서 논란은 규현과 양세형이었다. 친한 개그맨 4명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양세형은 규현과 관련한 이야기.. 2016. 2. 18.
로드 넘버원 8회-웰 메이드가 외면 받는 이유 전쟁이란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잔혹한 행위입니다. 전쟁은 대중의 의지가 아닌 소수 권력자들의 탐욕이 만들어낸 잔혹사일 뿐입니다. 그 잔혹극에 희생되는 존재는 언제나 힘없는 대중들의 몫이기도 하지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전 쟁의 소용돌이에 들어선 박달문은 그렇게 전쟁이 무엇인지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전쟁, 누구를 위한 춤판인가? 1. 죽음과 생명의 잉태 중대장의 사망이후 부대를 이끌던 태호는 중대한 판단착오를 일으켜 부대원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봐야만 했습니다. 도심 전투에서 필수적일 수밖에 없었던 화공을 버리고 건물을 탈환하기 위해 무리하게 전투원들을 도심으로 이끌며 예고된 적들의 저항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런 태호와는 달리 상황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잡아내고 찾아내는 장우는 화.. 2010. 7. 16.
로드 넘버원 6회-봉순이 남편이 특별한 이유 낙동강 전투만이 유일한 방어선인 상황에서 무모해 보이는 작전은 새로운 상황들을 만들어냅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전장에서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밖에는 없지요. 연적이지만 서로의 생명을 구해주는 장우와 태호는 그래서 슬프기만 합니다. 봉순이 남편은 전쟁을 가장 효과적으로 설명하는 인물이다 1. 전쟁은 게임이 아닌 잔혹한 아픔일 뿐이다 전쟁을 경험하지 못했던 우리 세대들에게 전쟁은 어떤 이미지로 전달될까요? 유행하는 온라인 게임의 전쟁 게임 정도나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 지는 잔인한 전투와 영웅담이 모든 것을 좌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미국이 주도적으로 만들어낸 석유 약탈 전쟁에서 보여 진 CNN표 전쟁 게임은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모든 이들에게 '전쟁은 게임'으로 유희 화시켜.. 2010. 7. 9.
6시 내고향+1박2일=괜찮아U? 과연 성공할까 가을 개편을 통해 지난주에 방송된 '괜찮아U'는 1박2일이 긍극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성을 대신 실험하는 버라이어티였습니다. '1박2일'로서는 이미 언론에 자신들의 꿈을 이야기했건만 이렇듯 타방송에서 자신의 꿈을 프로그램화한다는 것이 아쉬을수도 있었을 듯합니다. 6시 내고향과 1박2일=괜찮아U 1박2일 담당 PD는 얼마전 그들의 지향점을 "6시 내고향의 예능화"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런 그들의 궁극적인 지향점에 다가간 버라이어티가 SBS에서 지난주부터 방송으로 내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최양락의 본격적인 MC 데뷔작인 '괜찮아U'가 바로 그것이지요. 여기에 정형돈이 합세해 더블 MC형식을 취한 그들은 만념 김혜수의 동생으로만 등장하는 김동현과 정가은, 주얼리의 김은정, b2y(?)의 진웅등 6명이 전라남.. 2009.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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