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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vs도 원장2

낭만닥터 김사부 17회-한석규의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신 회장의 수술을 두고 김사부와 도 원장의 대립은 극대화 되기 시작했다. 오직 권력에 대한 탐욕만 가득한 도 원장은 김사부가 작은 실수라도 해서 수술을 망치길 바랐다. 신 회장에 대한 애정은 존재하지 않고 오직 그가 가진 권력이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한 관심만 존재하는 도 원장. 그렇게 진실 찾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부정적 변수였던 오 기자, 긍정적 변수로 변하며 진실과 용기의 시간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신 회장 수술은 쉽지 않았다. 노령에 암까지 걸린 신 회장의 인공 심장 교체 수술은 자칫 잘못하면 '테이블 데스'가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누가 해도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이 수술을 김사부는 책임지고 시작했다.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시작된 수술은 쉽지 않았지만 모두.. 2017. 1. 4.
낭만닥터 김사부 16회-한석규가 보여준 리더의 가치 신 회장의 수술은 의 마지막을 위한 시작이다. 성공과 실패 사이에서 의사로서 의무와 가치들이 잘 드러나고 있다. 인공 심장과 폐암 수술까지 동시에 해야만 하는 상황은 쉽지 않다. 여기에 도 원장의 권력 욕은 김사부를 위기에 몰아넣기에 여념이 없다. 김사부vs도 원장;의리가 아닌 신념과 신뢰, 김사부의 리더십이 반가운 이유 신 회장은 수술을 결정했다. 인공 심장 수술만이 아니라 폐암 말기인 상황에서 두 수술을 한꺼번에 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최고의 의료 팀들이 동원되어 수술을 해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도 원장은 신 회장의 딸에게 회장에 취임하라는 제안을 한다. 오직 자신의 권력 욕에만 빠져 있는 도 원장에게는 하나의 가치만 있다. 자신이 이 권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이다... 2017.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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