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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2

내 마음이 들리니 5회-황정음 진정한 연기자가 되고 있다 막장 급 관계와 이런 모든 것들을 희석시키고도 남을 듯한 아름다움 사랑을 느끼게 하는 영규 부녀의 모습은 드라마를 보는 이들을 한없이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바보이기에 남을 속이지도 남의 이야기를 왜곡하지도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영규가 있어 아름다운 드라마에 황정음의 등장은 매력적이었습니다. 이제 진정한 연기자 황정음이 되려나? 황정음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천방지축 여대생 역을 하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해낸 황정음은 이 작품을 통해서 비로소 그녀가 무엇을 하고 싶어 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에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를 더욱 섬세하게 가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이킥'의 여운이.. 2011. 4. 17.
내 마음이 들리니 4회-정보석과 김새론이 만들어낸 걸작 MBC에서 지난주부터 시작했던 주말 드라마 는 전적으로 정보석의 바보연기와 김새론의 탁월한 아역 연기가 주는 매력이 대단했습니다. 하늘에서 내린 조합이라고 불러도 좋을 이 멋진 부녀는 국내 드라마에서는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특별한 존재임이 분명합니다. 지금까지 본적 없는 부녀 캐릭터 만든 정보석과 김새론 는 인간 탐욕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성공에 대한 욕망에 휩싸인 인물이 벌인 지독한 탐욕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하게 만드는 이 드라마는 이미 막장의 요소를 상당히 많이 담고 있습니다. 이런 막장을 막아내는 순수함의 상징인 정보석과 김새론의 역할은 기본 줄기인 막장을 누르고 순수함이 가장 아름다운 가치일 수밖에 없음을 강변하게 하고 있습니다. 최진철과 김신애로 대변되는 악마들과 .. 201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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