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깝권2

승승장구를 '무한도전'으로 만든 박명수의 힘? 화요일 버라이어티 에 박명수가 출연했습니다. 이런 토크 쇼에 박명수가 등장하는 것이 의외로 보이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승승장구에서 박명수를 볼 수 있었다는 것은 재미있었습니다. 최근 김국진이 자신의 삶을 통해 멋진 이야기들을 풀어 놓았듯 40대 연예인들이 삶을 이야기하는 것 재미있네요. 무한도전으로 만들어버린 박명수의 승승장구 언제나 그러하듯 기본적인 포맷으로 진행된 의 아쉬움은 태연이 태국 공연 때문에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라고나 할까요? 깝권 조권의 등장으로 많은 부분을 상쇄시켜주기는 했지만 말이죠. 17년 연예 활동 중 첫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 박명수는 그의 대표곡인 '바다의 왕자'를 부르며 입장했습니다. 자신이 아직 2인자인지 1.5인자 인지 명확하지는 않았지만, 처음부터 .. 2010. 5. 5.
'세바퀴'에서 보여준 깝권 누른 유세윤의 1인자 포스 토요일 늦은 밤 방송되는 는 어느새 최고의 버라이어티로 자리 잡았습니다. 일밤에서 벗어나 늦은 시간대로 옮겨가며 시청률 급락도 예견되었지만, 이후 완벽하게 자리 잡으며 시청률 면에서도 부동의 에이스로 거듭난 의 재미는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재미였습니다. 세바퀴의 아이콘 깝권 누른 유세윤 드문드문 보는 에 대한 총평을 이야기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어제 방송된 내용에서 유세윤이 보여준 예능감은 물오른 1인자의 포스였습니다. 여전히 깝신이 들린 조권의 활약도 즐거웠지만 최소한 어제 방송된 의 주인은 유세윤 이었습니다. 외국 시청자까지 생각하는 방송이라는 MC들의 오프닝에 이어진 조권의 중국어 인사에 이은 깝신 접신은 능숙한 조권표 유머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조권을 친아들 챙기듯 하는 출연진들의 모습 또한 .. 2010. 2.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