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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2

옥란면옥&서평 두 도시 이야기-냉면으로 풀어내는 남과 북 새로운 추석 이야기 냉면이라는 이름으로 남과 북을 연결할 수 있는 매개체는 없다. 추석 마지막 날 방송된 특집극 과 추석 당일까지 방송되었던 다큐멘터리 는 모두 냉면을 매개로 남과 북의 이야기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닮았다. 장르만 다를 뿐 두 작품은 새로운 추석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새로운 추석 풍경;냉면을 통해 바라본 실향민과 달라진 추석의 새로운 풍경 만들기 작은 마을에서 냉면집을 하는 봉길(김강우)은 답답하기만 하다. 어서 이곳을 벗어나 도시 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아픈 아버지 혼자 놔두고 떠날 수도 없다. 풍을 맞은 아버지 달재(신구)는 '옥란면옥'을 세운 인물이고 매일 아침 냉면 맛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다. 문제는 그 집이 도시개발로 인해 조만간 허물어질 처지에 몰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철거를 하려는 이.. 2018. 9. 27.
소시, 일밤 수렁에서 건진 무도 제시카 이는 MBC에서 소녀시대를 예능으로 활용하는데 있어서 한정된 상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절대적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최근 한정된 현상에 대한 단편적인 이야기임을 밝힙니다. 동의할 수도 부정되어질 수도 있겠지요. 주말 버라이어티에 출연한 그녀들의 실패와 성공의 차이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녀들이 예능을 어떻게 바라보는 것이 좋은지 잘 보여준 사례는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너무 짧은 출연과 단편적인 상황들로 총평을 하기에는 부족함은 있을 듯 합니다) 1. 일밤이라는 수렁에 빠졌던 소시 일밤은 최고의 소녀그룹인 '소녀시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그녀들을 위한 그녀들의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특별한 선택이 아닐 수없으며 케이블에서나 가능했던 시도로서 어떤 측면에서는 새롭.. 2009.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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