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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셰프 대회2

파스타 19회-마지막을 예고하는 세 가지 오늘 방송된 19회는 그들이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타인을 짓밟고 일어서는 것이 아닌 함께 어울려 힘을 합하면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상생의 법칙을 이야기하는 는 종영을 앞둔 이 시점까지 매력적인 드라마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뉴셰프 대회는 의 지향점 1. 가치관의 충돌, 그들을 하나로 엮어 주는 대회 준비 그동안 국내파들이 몰래 준비해오던 '뉴셰프 대회'에 최셰프가 매니저 셰프로 합류하며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못했던 국내파와 이태리 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이유를 부여했기 때문이지요. 최셰프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국내파들로서는 거부하기 힘든 상황에서 그들은 어쩔 수 없는 협력을 시작합니다. 이미 이태리에서 요리 공부를 하.. 2010. 3. 9.
파스타 18회-인생의 멘토 같은 드라마 가끔 드라마를 보며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생각들과 소통을 이루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이든, 일이든 그런 소통이 이루어지면 드라마에 대한 사랑도 깊어지기 마련입니다. 아마도 는 그런 멘토 같은 드라마인 듯합니다. 천편일률적인 트렌디 드라마일 것이라는 편견으로 접했던 이 드라마는 첫 회부터 파괴와 기본에 충실했습니다. 베테랑에게도 기본을 강조하는 셰프 1. 실수에 솔직해지니 성숙 해진다 인간이란 사는 것 자체가 실수라는 말도 합니다. 그만큼 실수투성이고 자신의 실수들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간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숱한 실수 속에 살아가는 것이 우리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솔직하게 인정하며 동일한 실수들을 줄여나가는 것이 우리가 살면서 깨달아야만 하는 삶일 것입니다. 에서도.. 201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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