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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6

PD수첩-검사 범죄 1부 스폰서 검사, 무소불위 권력 개혁만이 답이다 검사는 검사 비리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이 사실을 통해 왜 검찰 개혁이 이뤄져야 하는지 은 '검사 범죄'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대표적인 탐사보도 매체인 '뉴스타파'와 함께 들여다본 검사 비리 현장은 참혹할 정도다. 모든 권력이 집중된 검찰은 무소불위의 힘을 가질 수밖에 없다. 세계 어느 나라에도 존재할 수 없는 '검찰 공화국'은 그렇게 부패한 권력을 양산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검사는 비리를 저질러도 변호사 개업을 통해 엄청난 돈을 번다. 전관예우가 일상인 현실 속에서 검사라는 타이틀은 좋은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1부에서 3년 전 사건인 김형준 검사 사건을 다뤘다. 수많은 비위 사건들 중 이 사건을 다룬 이유는 검사 비리의 종합판과 같기 때문이다. 고교동창이 스폰서가 되어 온.. 2019. 10. 23.
양진호 회장 엽기 행각 경악과 충격의 기록, 비호 세력은 누구일까? 웹하드 순위 1, 2위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실질적 주인이라는 양진호 회장의 엽기 행각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뉴스타파와 진실탐사 그룹 '셜록'이 폭로한 내용은 경악 그 이상이다. 지상파 방송에서 미처 파해치지 못한 비밀을 세상에 알린 뉴스타파와 셜록의 기록들은 우리 시대 언론을 다시 이야기하게 한다. 현재 언론들은 현 정부를 흔들기에만 여념이 없다. 한반도 평화도 문제고 경제도 문제라며 나라는 곧 망할 테니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 하자는 식의 주장들을 펼치고 있다. 언론이라고 할 수도 없는 무리들은 가짜 뉴스를 공신력에 담아 퍼나르기에 여념이 없다. 수구 세력들이 펼치는 여론전에 모두 휩쓸리는 듯한 행태는 참 한심하다. 이를 유도하고 아니라면서 재생산하는 행태는 결과적으로 대중들이 대한민국이 곧 망한다.. 2018. 10. 31.
라이프 5회-이동욱 조승우 흔들림과 공공의료원의 존재가치 병원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이렇게 긴박하게 이끌어 가는 드라마는 처음일 듯하다. 병원마저 연애를 위한 장소만 되는 기존 의학 드라마와는 결이 다른 것이 바로 이다. 의사 집단과 병원이라는 존재 가치, 이를 의료에 대해 문외한인 외부인이 들어와 흔들며 민낯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공공의료원의 가치; 진우의 마음을 흔든 서현과 승효 흔들어버린 어린 아이의 울음 상국대학병원이 화정그룹에 의해 인수되면서 모든 것은 시작되었다. 화정그룹이 상국대학을 인수한 것은 대학병원 때문이었다. 의료 사업을 새로운 먹거리로 생각하고 있는 그들에게 병원은 중요하다. 의료 사업의 화룡점정을 위해 절실한 병원 인수는 재벌가의 의료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일이었다. 그룹 내 강성 노조 파괴의 일인자로 알려진 구승효는 그렇게 .. 2018. 8. 7.
JTBC 뉴스룸-국정원 댓글부대와 박근혜가 증오한 언론, 이제 정상화 시작 이재용 삼성 부회장 재판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 연일 논란이다. 어떤 의도를 담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새로운 전략으로 태세 전환을 하면서 이 부회장이 던진 발언은 박근혜가 JTBC에 대해 증오를 했다는 것이다. 박 정권이 가장 숨기고 싶었던 것이 세월호 참사라는 점에서 이는 사실로 다가온다. 국정원 댓글부대;박근혜가 증오했던 JTBC, 이명박근혜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종편의 역습 영원한 비밀은 존재할 수 없다. 아무리 감추려 해도 들춰질 수밖에 없는 일이니 말이다. 국정원이 어떤 일을 했는지 그 진실은 역설적으로 국정원에서 밝혀지기 시작했다. 국정원 적폐청산 TF 팀은 최근 국정원 댓글 여론 조작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사실을 확인했다. 국정원이 2009년 5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민간인.. 2017. 8. 4.
배현진 최승호 MBC와 공범자들, 언론의 가치를 되묻다 배현진 MBC 앵커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MBC 몰락의 상징적인 인물로 각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권력의 시녀 역할을 자처했던 방송의 몰락은 시청자들의 외면에서 그 무서움을 느끼게 만든다. MBC 뉴스를 믿는 이들은 거의 없다. 그들에 대한 조롱은 이제 외면이나 무관심으로 흘러가고 있다. 언론 바로서기; 뉴스타파의 공범자들, 언론이 바로 서야 민주주의가 지켜진다 이명박에 의해 종편이 탄생했다. 이명박이 종편을 밀어붙인 이유는 하나의 이유 외에는 없다. 종편을 통해 자신의 지지세력을 고착화하고 이런 수구 세력이 영구 집권하는 야심을 품었기 때문이다. 최시중을 앞세워 종편을 강행하고, 지상파 방송을 권력의 시녀로 만들어버린 그 죄는 평생 속죄해도 풀어내지 못할 정도다. 이명박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언론은 .. 2017. 8. 3.
세월호 침몰에 대처하는 MBC와 JTBC 사이에는 손석희가 있었다 국가 재난에 대처하는 방송의 역할은 이번에도 다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모두가 슬퍼하는 상황에서 도를 넘는 방송으로 비난을 받는가 하면, 누구보다 현명한 방식으로 찬사를 받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재난 방송에 대해 다른 방송들과 달리, MBC와 JTBC는 논란과 찬사를 나누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재난사고에 대처하는 방송의 역할; MBC의 보험금 보도와 JTBC의 인터뷰 중 자막 빼라는 지시 국가적 재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는 무엇일까? 충격적인 재난 사고로 인해 대한민국은 충격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방송들은 모두 재난사고에 대한 방송을 하고 있고, 많은 이들은 실종된 이들이 살아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총체적 인재가 만든 끔찍한 사고에 선장과 주요 승조원들은 배속에 있는 3백 명.. 201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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