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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3

웰컴 투 더 쇼는 긴급조치 19호 TV판인가? 새로운 시트콤을 표방한 SBS가 내놓은 는 과연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을까요? 의미심장함은 처음부터 고려하지도 않았던 것 같고 연기력도 포기했고 극의 완성도 역시 크게 문제 삼지 않은 것을 보면 철저하게 아이돌 장사를 하겠다는 의중만 읽히는 이 시트콤은 시간대부터 바꿔야 할 듯합니다. 미국 시트콤을 입고 긴급조치 19호를 이야기 하다 2002년 도에 서세원이 제작한 라는 영화가 개봉되었습니다. 서세원이 제작했기에 가능했던 출연진이겠지만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모두 출연했던 이 영화는 출연했던 가수들마저 치욕이라고 토로하는 최악의 영화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기를 등에 업고 전 세계적으로 가수들이 대통령이 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런 상황이 대한민국에서도 벌어질지 모른다고 생각한 권력자는 가수들이 권력.. 2011. 3. 17.
아이돌 방송된 우결과 패떴2 누가 최후 승자가 될까? 공중파 주말 버라이어티에 아이돌을 위한 아이돌 전문 방송이 만들어졌습니다. 처음과는 달리 막강한 팬덤을 활용하는 방송은 자연스러운 순리이기도 하지만 아쉽기도 하지요. 아이돌이 방송을 장악하며 주말 버라이어티에 들어선 와 중 최후 승자는 누가 될까요? 아이돌로 무장한 '우결'과 '패떴2' 최후 승자는 누가될까? 1. 우결vs 패떴2 아이돌을 전면에 세우다 '우결'팬들에게 이번 주 가장 핫 한 소식은 닉쿤과 빅토리아의 '우결' 합류가 아니었을까요? 그들을 좋아하는 많은 팬들에게 희소식으로 다가왔을 듯합니다. 외국인 부부라는 콘셉트는 '우결' 제작진에서는 무척이나 유용하고 의미 있는 시도가 될 수 있지요. 이런 콘셉트를 완성시킬 수 있는 닉쿤과 빅토리아는 분명 현명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아담부부와 용서부부에.. 2010. 6. 5.
일밤 새로운 시도 '몸몸몸' 절반의 성공 MBC 예능의 간판 프로그램이자 장수 프로그램인 는 좌초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한다고는 하지만 그 시도들이 식상하고 MB정권처럼 뒤로 가기만 하자 많은 팬들은 외면하고 일밤을 떠나고 있습니다. 애국가 시청률에 가까워지고 있는 일밤이 다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과거의 영화를 회복할 수있을까요? 1. 홍준표를 위한 방송 퀴즈 프린스 신동엽을 투입해 새롭게 진행했던 는 부부가 함께 만든다는 점이 하나의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 최고의 MC중 하나였던 신동엽이 다시 과거의 화려함을 부활시키기 위해 일밤에 투입되어 많은 기대를 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대망'의 문제 투성이 멤버들을 그대로 불러 특별할 것도 없는 형식에 말도 안되는 게스트 섭외를 통한.. 2009.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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