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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 위반 뮤직 비디오?2

김제동 쇼, <승승장구> 출연했던 비를 보면 알 수 있다? MB정권 언론장악의 상징이 되어버린 김제동. 그가 소극장에서 발전시킨 자신의 쇼가 드디어 방송에서 정규 편성되었습니다. 공중파가 아닌 케이블 방송이지만 그의 쇼가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담아냅니다. 토크 쇼의 새로운 개념을 보여줄까? 엠넷에서 5월 6일 목요일 첫 방송예정인 가 지난 21일 사전 녹화가 이뤄졌습니다. 첫 초대 손님으로 비가 초대되고 보조 MC로 작곡가 김형석이 참여한 이 녹화는 심야에 돌아가는 방청객을 위해 사비를 들여 택시를 불렀다는 김제동의 소식으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공중파에서 그가 참여했던 마지막 프로그램인 MBC의 에서도 하차가 결정되어 더 이상 그를 볼 수 없게 된 상황에서 많은 이들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방송에.. 2010. 4. 25.
'신언니'는 되고 '이효리'는 안 되는 KBS가 두려워하는 것 또다시 이효리의 뮤직비디오인 '치티치티 뱅뱅'이 KBS에서만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KBS만이 도로 위 장면에 지독한 편집증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모든 사회적 막장은 상관없어도 교통법규위반에만 이토록 극단적인 규제를 가하는 이유는 뭘까요? KBS는 왜 교통법규에 집착하는가?  1. 가수들에게 필요한건 준법정신? 참 당황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이 6, 70년대도 아니고 도로 위를 달리고 멈춰선 차안에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영방송에서 뮤직비디오를 방송할 수 없다니 말이나 됩니까? 족보란 문서상의 의미로만 치부하는 이상한 가족들의 불륜과 폐륜, 폭력들을 가족들이 모두 TV를 보는 시간에 민망하게 방송을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성적인 판단을 가진 사람이라면.. 201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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