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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7

몬스타 10회-설찬과 세이의 첫 키스의 설렘과 심은하의 방황 몬스타 주제였다 음악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음악이 최소한 우리의 관계를 바꿀 수는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 는 흥미롭습니다. 설찬과 세이가 첫 키스 후 경험하는 미묘함이 섬세하게 전해지는 과정과 설찬을 좋아했던 은하가 갈등을 겪는 과정에서 보여준 의 힘은 음악 드라마의 가치였습니다. 음악 드라마의 가치를 확실하게 보여준 몬스타; 설찬과 세이의 사랑을 간질간질하게 잘 담아낸 흥미로운 청춘애서 세이를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데 서툴렀던 설찬은 용기를 내서 그녀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의도적이기보다는 엉겁결에 이어진 그 상황에 세이도 당황하기는 했지만 억지로 뿌리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들의 첫 키스는 특별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첫 키스 후 설찬의 얼굴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세이의 모습은 첫 사.. 2013. 7. 20.
몬스타 9회-용준형과 하연수의 첫 키스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이다 자신이 숨기고 싶었던 아픈 과거가 반 친구들에게 모두 알려진 상황에 규동은 해서는 안 되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옥상에서 뛰어내려 모두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규동의 결심과 그를 막은 나나가 아니었다면 그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겁니다. 설찬과 세이의 첫 키스의 흥미로움과 함께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과거들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는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를 풀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설찬과 세이의 골목길 키스; 몬스타, 음악은 과연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반에서 라디오라 불리며 놀림만 당하던 규동은 그런 왕따가 두렵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사이가 멀어진 도남에게 만은 미안하기만 합니다. 힘겹게 사과를 했지만 도남은 더는 자신을 용서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숨기고 싶.. 2013. 7. 13.
몬스타 6회-하연수 둘러싼 용준형과 강하늘의 대립, 과거를 통해 재미를 품었다 청소년들의 성장을 담은 학원물은 흔합니다. 가 그런 청소년 드라마와 차별서응ㄹ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뮤직 드라마라는 외피를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브로만 깔리던 음악이 주인공처럼 그들 옆에 자리하며 극적인 흐름을 이끌어주고 있다는 점에서 는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과거의 추억을 통해 현재를 이야기 하다; 몬스타 본격적인 이야기를 위해 과거의 추억을 꺼냈다 어린 시절 단짝이었던 설찬과 선우는 무슨 일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멀어져 있습니다. 그렇게 친하던 이들이 초등학교 6학년 시절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지만 그 사건을 계기로 그들은 친구도 뭐도 아닌 한심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음악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각자 다른 이들이 음악 하나로 모여 서로가 가까워지는 과정은 흥미롭게 이어지고 있습.. 2013. 6. 22.
몬스타 4회-용준형의 숨겨진 출생의 비밀 득일까 실일까? 음악으로 세상을 치유한다는 는 흥미롭기만 합니다. 낯선 배우들의 등장도 신선하지만 의외로 음악과 드라마가 잘 어울리며 새로운 장르의 정착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아이돌인 용준형만이 아니라 대중들에게 낯선 배우들의 열연은 를 진정한 몬스터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음악드라마 몬스타의 재미; 윤설찬 출생의 비밀 본격적인 힐링을 위한 시작? 민세이 주변에 있던 바바리 맨 한지웅은 사실 세이가 잊지 못하는 아빠의 친구였음이 밝혀졌습니다. 바바리 맨 이야기를 듣고 한지웅을 오해한 윤설찬에게는 여전히 혼란스럽기만 하지만, 세이에게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만나는 것만큼이나 반갑기만 했습니다. 세이가 가잘 사랑하는 아빠의 노래를 멋대로 편곡해 부른 설찬에게 분노해 있던 그녀에게 지웅은 반가운 존재 그 이상이었습니다. 아빠에 .. 2013. 6. 8.
몬스타 3회-용준형 하연수의 매력과 뮤직드라마의 가치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뮤직드라마라는 제법 생소한 방식을 들고 나온 는 의외로 빠르게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1, 2회 하연수의 의외의 노래가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저 노래만 부른다고 뮤직드라마가 될 수는 없다는 점에서 3회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들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드러내는 시작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뮤직드라마 몬스타; 삼각관계와 흥겨운 노래가 하나가 된 몬스타 흥미롭다 어쩔 수 없이 학교생활을 해야만 하는 윤설찬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는 점점 흥미로움을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전학을 온 민세이와 윤설찬은 그동안 암묵적인 동의로 힘의 균형이 잡힌 고등학교에 파문을 일으키는 존재로 등장합니다. 각기 다른 환경이지만 자유롭게 살아왔던 그들이 힘의 논리가 가득한 학급에서 .. 2013. 6. 1.
몬스타 2회- 초반 분위기 이끈 하연수의 야상곡 드라마 재미까지 이끌었다 뮤직드라마를 표방한 가 의외의 한 방으로 1, 2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용준형의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하연수의 노래가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1회 왕따를 당하고 있는 박규동과 함께 부른 '바람이 분다'가 드라마의 분위기를 이끌고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어내더니, 2회에서는 정선우와 함께 '야상곡'을 부르며 드라마의 재미까지 이끄는 존재로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뮤직드라마 표방한 몬스타; 음악으로 분위기를 이끌고 전달하며 재미마저 전하기 시작했다 아이돌의 등장이 음과 양을 동반하게 합니다. 아이돌 팬덤이 강력한 힘이 되기도 하지만, 연기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돌로 인해 드라마의 재미마저 반감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스트의 용준형을 제외하면 낯선 배우들이 점령하고 있는 이 드라마는 의외로 하연수라는 .. 201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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