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무한도전 결방2

MBC KBS 총파업 김태호 피디와 무한도전 결방에 대한 추억 MBC가 총파업에 나선다. KBS 역시 동조 파업에 나서며 5년 만에 양 방송사는 동반 총파업을 하게 된다. 5년 전에는 방송 독립을 이루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광장의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정부는 국민의 뜻과 동일한 괘를 걷고 있다. 국민들은 공영방송이 제 역할을 해주기 원하고 있고, 소속원들은 총파업 찬반 투표를 통해 공정한 방식으로 파업을 시작한다. 이번에는 완전히 바꾼다;무도 결방에 대한 추억, 대다수 국민의 적극적인 지지로 방송 독립과 언론 자유 쟁취한다 MBC가 5년 만에 총파업을 한다. 이명박근혜 시절 공영방송인 MBC는 완전히 무너졌다. 지금은 누구도 MBC를 신뢰하지 않는다. 많은 이들은 MBC를 '엠빙신'이라 부른다. 이 단어 속에 국민이 MBC를 바라보는 시각이 모두 담겨져 있다.. 2017. 8. 31.
무도 7주 결방의 추억과 제대로 뉴스데스크가 주는 파업의 가치 무한도전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결방이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시듯 MBC 노조 총파업으로 인해 드라마를 제외한 예능과 보도 프로그램들이 정상적으로 제작이 되지 않고 있어 벌어진 상황들입니다. 그들이 왜 파업에 임해야만 하는지와 이 파업이 가지고 올 결과에 대한 기대를 생각해보면 과거 무도 7주 결방 기록을 경신한다 해도 지켜줘야만 하는 파업임을 인식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들의 파업은 언론자유에 대한 간절함이 전부이다 방송을 중단하면서까지 그들이 차가운 겨울 날씨에 밖으로 나서 시민들에게 자신들의 의지를 피력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스스로 'MBC는 죽었다'며 상여 퍼포먼스를 하는데도 이유는 존재합니다. 많은 이들은 정권 말기가 되니 이제야 파업을 하느냐는 이야기들도 하지.. 2012. 2.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