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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현3

스포트라이트 7회-스타가 되구 싶은가? 기자가 되고 싶은가? 6회에서 캡에게 반항을 하던 서우진의 앵커를 향한 마지막 도전이 다뤄집니다. 방송국의 얼굴인 앵커가 되기 위한 경쟁은 무척이나 심해지지요. 아직 캡 오태석이 왜 앵커가 되고자 하는 자신을 반대 하는지에 대해서 알지 못하던 서기자는 반항심만 커지게 됩니다. 오태석 캡은 최근 아나운서들의 엔터테이너가 되어가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 질문을 던집니다. 스타가 되고 싶은가? 진정한 기자가 되고 싶은가? 그리고 왜! 자신이 앵커가 되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자기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질문을 서기자에게 던지지요. 그리고 이 질문은 7회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기자가 되고 싶은가? 스타가 되고싶은가? 막연하게 화려한 앵커가 되고 싶었던 서기자에게 이런 캡의 질문은 그녀에게는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자신이.. 2008. 6. 5.
온에어 19회 - 진정한 사랑의 순애보는 진사장과 양소은이었다. 마지막으로 가면서 점점 러브라인들이 강력해지고 있지요. 어제에 이어 오늘은 이경민과 서영은의 사랑이 구체적으로 보여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을 이 둘의 키스씬으로 장식함으로서 멋진 그림 하나 만들었지요. 이번 화의 가장 강력하면서도 가슴이 찡하게 만든 사랑이야기는 주요 인물들인 4인의 러브라인이 아닌 진사장인 이형철의 순애보였습니다. 우리도 사랑하고 있거든! 진사장의 가슴아픈 순애보 문제가 되었던 오승아 비디오는 실제있었지요. 그리고 이게 불거지면서 말그대로 난리가 납니다. 모든 매스컴들에 요정 오승아의 불법 비디오에 대해 기사화되기 시작하면서 언론 매체들에서 핫이슈가 되어버립니다. 이일로 인해 오승아는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계기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가 그렇게 믿었던 장사장에게도 실망.. 2008. 5. 9.
온에어의 숨겨진 스타 양소은-민서현이 뜨고 있다! 온에어에는 많은 스타들의 열연으로 수목 드라마의 최강자로 군림한지 오래되었지요. 그런 상황에서 단 한 번 출연했었던 양소은역의 민서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온에어'의 마지막 두 가지 중요한 해결점을 찾아야 하는 시점에서 등장한 이 여인은 무척이나 중요한 키역할을 하고 있지요. 장대표와 진대표가 헤어지게 된 이유이기도 하며 그들이 숨기고만 싶었던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이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느냐에 따라 장대표와 진대표와의 관계들도 유추해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니 말입니다. 스타가 되기 위해 재벌과의 잠자리를 가진 후 자살을 해버린 스타. 그래서 더더욱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류의 스타 스폰서들은 가십거리들로 이어지던 설들이었으니 더더욱 호기심이.. 2008.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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