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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스 바큠4

이효리 쇼크, 표절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게 문제다 이효리 쇼크라고 명명되어 방송된 '추적 60분'에서는 우리사회의 표절을 나름 다양한 측면에서 조망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공개적으로 연론화한 이번 방송은 표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근절하기 위해서는 단 하나의 방법만 있으면 된다 이효리에게 표절이 아닌 통 카피를 넘긴 바누스 이재영은 현재 경찰 조사를 마치고 검찰 송치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서 이효리와 둘러싼 모든 논란은 끝이 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본인과 소속사 광적인 팬들 외에는 없을 듯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지요. 이미 널리 알려진 대로 네티즌이 쉽게 원작자와 연락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원작자의 연락조차도 받지 않았던 그들의 행태를 어떤 식의 변명으로 대.. 2010. 7. 22.
표절에 대처하는 이효리,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희대의 사기극이자 국제적인 망신인 표절 앨범의 주인공인 이효리가 보여주고 있는 최근의 모습은 최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표절 논란이 있고 두 달이 지난 후, 표절 작곡가 바누스가 표절을 인정한지 한 달이 훌쩍 지난 시점에서 모든 것을 정리하는 시점에 표절을 인정한 그녀의 행동은 황당했지요. 비틀어진 대한민국 연예계가 낳은 사생아 이효리라는 존재는 대한민국 연예계에 특별한 존재임은 분명합니다. 초기 걸 그룹 멤버로서 이후 개별 활동까지 이어지며 그녀가 보여준 모습은 2,000년 이후 대한민국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그런 그녀가 솔로 앨범을 내면서 온갖 표절 논쟁에서 자유롭지 못하더니 마침내 스스로 프로듀싱을 한 앨범이라며 내놓은 4집에서 대한민국 가요 역.. 2010. 6. 24.
길미의 옹호는 이효리에게는 독이다 표절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효리의 문제의 앨범에 참여했던 길미의 한 마디는 다시 한 번 불을 붙이는 꼴이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의 최대 피해자는 이효리다'라는 그녀의 발언은 실소와 함께 공범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밖에는 없게 되었습니다. 프로듀서의 자질도 가수로서의 자질도 문제 이효리 스스로 이야기를 했듯 이 앨범은 자신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특별한 앨범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엠넷 미디어와의 마지막 앨범이기도 하고 새롭게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해보는 중요한 앨범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월드스타라는 비와 함께 비슷한 시기에 앨범이 발매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효리는 시작과 함께 많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기대와는 달리 그녀의 앨범은 생각만큼의 반항을 일으키지는 못한 채 '가요사상.. 2010. 6. 22.
이효리도 바누스 표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가요계의 표절 논란이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가요의 대부분이 표절'이라고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는 이들이 있을 정도로 표절 논란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연 초 '외톨이' 표절 논란이 여전한 상황에서 이효리의 표절 논란은 다시 한 번 가요계에 만연한 표절을 고민하게 합니다. 바누스의 표절이 그들만의 몫인가? 1. 바누스는 누구인가? 이번 표절 논란은 그동안 국내에 만연한 표절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하기만 합니다. 이효리의 신곡 앨범에 수록된 바누스 바큠이 작곡한 6곡 모두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고, 결과적으로 완벽한 표절로 판정이 났습니다. 하나의 앨범에 여섯 곡의 표절 곡이 실렸다는 것은 우리 가요계 표절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누스.. 201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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