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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최순실 게이트14

그것이 알고 싶다-최순실 일가의 숨겨진 재산 환수법이 절실하다 박근혜는 예정대로 헌재에서 대통령 파면을 당했다. 이제는 대통령도 아닌 박근혜는 범죄자로 수사를 받아야 할 처지가 되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박근혜와 최순실, 아니 최태민 시절부터 축적했던 엄청난 범죄 수익금을 환수하는 것이 이제 새롭게 시작해야만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흰머리 독일 사나이; 최순실 독일에 숨긴 재산들과 데이비드 윤, 최태민의 노란 수첩 속 범죄 수법들 '희머리 독일 사나이'를 주목하라. 2012년 수감자가 보낸 편지가 화제가 되었다. 박근혜의 당성과 최순실. 그리고 이 시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최순실과의 관계가 중요해졌다는 이 남자의 편지로부터 시작된 사건은 거대한 비리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최순실이 평창에서 땅을 보러 간 이야기는 황당함의 극치였다. 산을 승용차가 오를 수 .. 2017. 3. 12.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노승일 독일에서 찾은 최순실의 국정농단 흔적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는 탐욕이 빚은 참사다. 40년이 넘는 긴 인연의 끈으로 대통령의 자리까지 오른 독재자의 딸과 사기꾼의 딸이 손을 잡고 국정 농단을 벌인 이 사건의 핵심은 엄청난 돈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돈을 위한 그들의 국정 농단의 피해는 결국 모두 국민의 몫으로 남겨지고 있다. 내부고발자 만든 더러운 탐욕; 블라드미르에 올라 탄 탐욕, 존재 가치조차 남겨지지 않은 한 줌의 쓰레기 같은 흔적들 박근혜와 최순실이 벌인 국정 농단도 이제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다. 헌재도 판정 기일을 지정했고, 개별 재판 역시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그들의 추가 범죄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국정 전반에 걸쳐 엄청난 금액을 사적인 이득을 위해 권력을 남용한 자들의 최후는 잔혹.. 2017. 2. 20.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노승일 공익제보자의 용기가 세상을 바꾼다 공익제보자를 보호하지 못하면 사회적 악폐를 끊어내는 것은 요원하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부에서 문제를 고발하는 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논란 속에서 우리는 공익제보자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경험하고 있는 중이다. 공익제보자 죽음의 공포;죽음의 위협 속에서 정의에 앞장선 노승일을 보호하는 것은 의무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고영태와 노승일의 폭로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부터다. 물론 정유라의 이대 부정 입학이 시작이었지만, 이를 외부에 알린 이들 역시 사실을 알고 있는 이들의 용기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우린 공익제보자에 대해 보호해야만 한다. 최순실의 몰락을 이끈 이들의 폭로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박근혜는 대통령직을 여전히 유지하며 엄.. 2017. 1. 23.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박근혜 최순실 일가의 재산 환수법이 절실한 이유 최순실 일가가 수천 억의 자산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명확하다. 감자를 팔아 그 엄청난 돈을 모을 수 있었다면 대한민국에 부자가 될 수 없는 사람은 없다. 수많은 이야기들이 구전처럼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순실 일가는 엄청난 자산을 배경으로 자신의 죄도 부정한 채 사법기관과 대결을 할 정도다. 그 모든 것이 돈의 힘이다. 재산 환수법이 최선이다; 최태민 아들 최재석의 반격, 임선이와 최순실 일가가 아버지를 죽였다 최태민의 친 아들인 최재석이 특검에 출석하며 아버지의 사망과 관련해 조사를 해달라는 요청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사망과 최순실 일가를 제외하고는 다른 형제들에게는 사망 소식조차 알리지 않은 것은 그 이유가 명확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최재석의 발언들을 보면 최순실 일가의 민낯이 고.. 2017. 1. 16.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육영재단과 블랙리스트 그리고 국정 교과서는 한 곳을 향한다 박근혜 일가와 최순실 일가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육영재단' 사건은 그들이 얼마나 추악한지 잘 드러난다. '육영재단'과 관련한 폭력 사태에 숨진 박근혜의 5촌인 박용철 만이 아니라 최순실의 전 남편인 정윤회도 깊숙하게 개입되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정희와 박근혜;최태민 최순실 비선 농단 육영재단에서부터 시작된 국정 농단의 역사 육영재단 사태가 중요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명확하다. 재벌들의 돈을 거둬 만든 육영재단은, 사망 후 자식들에 의해 운영되었지만 잔인한 폭력 사태로 점철된 박씨 일가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중요한 공간이 되었다. 독재 시절 만들어진 육영재단은 엄청난 자산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전쟁은 오직 돈을 위한 싸움이었다. '박근혜 5촌 살인 사건'이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은.. 2017. 1. 9.
낭만 닥터 김사부 11회-유연석 진짜 의사의 길 위에 올라서다 두 갈래 길이 주어진다. 한쪽은 화려하고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다. 다른 길은 초라하지만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의사만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이 길들은 선택을 요구 받게 한다. 부당한 방식으로 좀 더 빨리 갈 수 있는 길과 담담하게 정도를 걷는 방식은 전혀 다른 운명을 맞이하게 한다. 안 가본 길에 대한 미련;동주에게 주어진 두 갈래 길, 심리적 엔트로피와 외형적 지위 사이 동주는 도 원장과 마주했다. 거대병원에서 쫓겨난 뒤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도 원장은 선택하지 않은 상황 뜬금없이 동주 앞에 나타났다. 도 원장이 동주를 찾은 것은 명확하게 하나다. 부용주를 무너트리기 위한 병사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병사로 동주를 선택한 것이다. 도 원장이 동주를 회유하고 있는 사이 서정은 김사부의 방에서 학생증 하.. 2016.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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