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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최순실3

JTBC 뉴스룸-여운계와 김영애 그리고 고영태와 우병우, 아름다운 업과 추한 업보 췌장암으로 별세한 김영애의 발인이 있던 날 앵커브리핑은 손석희 앵커가 과거 인연으로 풀어갔다. 안타까운 이별을 기억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과거의 인연을 통해 개인적인 의미를 담고 그녀들의 연기혼을 공유하며 가치를 이야기하는 앵커브리핑은 그렇게 묵직하게 다가왔다. 업과 업보 사이; 손석희 여운계와 김영애 인연, 최순실 고영태와 우병우의 인연 우병우는 다시 한 번 영장 청구가 기각되었다. 혐의 사실에 대해 법적인 공방을 할 이유가 있다며 영장 전문 판사는 우병우를 구속할 수 없다고 했다. 범죄 사실이 명확하게 소명되지 않았으니 구속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영장판사의 주장은 그들은 범죄자가 아니라는 의미다. 우병우 수사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충분히 예고된 사태였다. 검찰이 적극적인 수사를 포기.. 2017. 4. 12.
박근혜 청와대 퇴거 윤전추 이영선 사저 동행, 헌재 불복 선언 의미 박근혜가 청와대를 떠나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최태민과 임선이가 구매했다고 알려진 박근혜의 삼성동 집 앞에는 지지자들이 모여 있었다. 그리고 박근혜가 탄 차가 들어서자 환호하는 모습이 연출 되었다. 박근혜 사저에 3달 동안 시위를 하겠다고 신고를 해 놓은 친박 세력들에게 박근혜는 자신들을 구원할 신일지도 모른다. 박근혜 헌재 판결 불복; 윤전추와 이영선의 박근혜 사저 동행, 폭력을 앞세운 정치 시스템이 가동되었다 청와대에는 태극기와 봉황기가 걸린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와 대통령을 의미하는 봉황기가 함께 걸린다. 하지만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는 순간 봉황기는 내려졌다. 하지만 대통령 직에서 파면 당한 박근혜는 이틀을 버텼다. 즉시 퇴거를 하지 않고 사저 수리를 이유로 버티던 박근혜는 비난 여론을 더는.. 2017. 3. 13.
JTBC 뉴스룸-세월호 1000일 동안 여전히 그들은 가만히 있으라 한다 박근혜와 김영재가 '세월호 참사'와 긴밀한 관계라는 사실이 명확해졌다. 박근혜가 그토록 감추고 싶었던 '세월호 7시간'의 진실 속에는 김영재 성형외과 의사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 둘의 연결 고리는 결과적으로 가장 중요했던 '세월호 참사' 골든 타임 6시간을 모두 소멸 시키고 말았다. 구조가 아닌 탈출; 김영재 의원과 박근혜의 성형, 인양 거부한 정부는 그 시간을 지정 기록물로 만들려 한다 국회 청문회는 열렸지만 출석해야 할 증인들이 대거 불참하며 논란을 불러왔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논란의 핵심 중 하나인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오후에 출석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의원들의 압박에 그동안 존재 자체도 부정하던 조 장관은 실체를 알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세월호가 침몰한 지 이제 1000일.. 2017.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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