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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작가11

푸른 바다의 전설 15회-이민호 어머니와 재회 하지만 지루한 전개가 문제 청이는 스스로 만든 생일에 친구들을 초대했다. 그 친구 중에는 준재의 어머니도 포함되어 있다. 준재의 어머니인지 몰랐지만 그토록 찾고 싶었던 어머니와 만날 수 있는 이유를 만들었다. 마대영은 본격적으로 허치현과 함께 하기 시작하며 후반부를 향해 갔다. 준재 어머니와 재회;이야기는 흘러가지만 지루해지는 푸른 바다의 전설, 박지은 작가의 한계 20회로 채우기에는 부담스러운 듯하다. 12회나 16회 정도라면 그나마 전개 자체가 빠를 수도 있었지만, 20회가 되니 너무 지루하게 이야기가 전개되기만 한다. 이민호와 전지현이라는 이름이 시청률을 받쳐주고 있기는 하지만, 드라마로서 은 최악이다. 준재는 자신이 청이의 마음 속 소리를 듣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자신의 소리를 들을 것이라고 몰랐던 청이는 놀랐다. 그.. 2017. 1. 6.
푸른 바다의 전설 4회-이민호 전지현의 동거와 성동일이 끌고 온 위기의 시작 인어와 인간의 사랑을 담은 은 수목극의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이 순위는 바뀔 것 같지 않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 속에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은 축소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선택지는 좁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심청이라는 이름을 얻은 인어;세화에서 심청이 된 인어의 사랑, 500여 년의 시간을 거스른 사랑과 악연 시작되었다 인간을 사랑하게 된 인어는 뭍으로 나왔다. 그리고 인어의 눈물이 만들어내는 진주는 그 흔적이 되었고, 탐욕스러운 자들은 인어를 잡기 위해 사력을 다하기 시작했다. 인어의 본능을 알고 있던 그들은 그렇게 잔인한 방식으로 다가서기 시작했다. 인생에 단 한 번 뿐인 사랑을 하는 인어에게 가해지는 잔인한 역사는 그렇게 현실까지 이어진다. 스페인.. 2016. 11. 25.
푸른 바다의 전설 2회-이민호 전지현의 와이프와 사랑이란 단어에 주제를 담았다 인어가 세상 밖으로 나와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이어지고 있다. 인어 심청과 허준재의 첫 인연은 500여 년이 흘러 2016년 다시 먼 이국에서 재회하게 되었다. 하지만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이들의 운명은 그렇게 운명처럼 함께 하게 되었다. 와이프와 사랑;맺지 말았어야 할 운명 그들은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되었다 1598년 운명처럼 만났던 인어 심청과 준재는 2016년 다시 의도하지 않았던 장소에서 마주하게 되었다. 정점이 없었던 그들은 운명처럼 그렇게 다시 만날 수밖에 없는 존재였다. 과거 늙은 어부의 말처럼 그들은 맺지 말아야 할 운명을 시작하며 그들은 다시 만날 수밖에는 없었다. 풍등을 띄우면 인어 심청을 만날 수 있었던 담령은 서로 약조를 했다. 자신을 보고 싶다면 풍등을 띄워달라는 심청의.. 2016. 11. 18.
푸른 바다의 전설 1회-이민호에게 손 내민 전지현, 팔찌의 전설이 중요한 이유 이민호와 전지현의 이 첫 방송되었다.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기대치는 높았다. 외계인이 아닌 인어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전지현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고, 그렇게 둘이 어떤 조합으로 를 넘어설 수 있을지에 모든 것이 맞춰졌다. 500년을 이어 온 인연;팔찌가 품고 있는 기억과 인연의 연결고리, 다리를 얻은 인어 목소리도 찾을까? 1598년 갑작스럽게 몰아닥친 폭풍우에 당시 사람들은 속수무책이었다. 나무가 뿌리 채 뽑혀 나가고 바닷물이 마을을 뒤덮은 날. 거리에는 물고기들도 넘쳐났다. 다시 평온을 찾은 후 마을 사람들은 정리를 하던 중 바위 동굴 속에 있는 여인을 발견하게 된다. 인어의 전설은 다양하다. 인어(전지현)를 만지는 순간 기억이 사라진다는 말도 있다. 하지만 인어에게서 뽑은.. 2016. 11. 17.
프로듀사 종영 김수현은 남았고 박지은은 사라졌다 박지은 작가의 신작인 가 12회로 종영되었다. 금토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일단 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높은 시청률과 달리 드라마의 완성도나 재미는 상당히 떨어졌다. 높은 시청률을 올렸으니 좋은 드라마라 할 수 없는 이유를 가 보여준 셈이다. 박지은은 없고 김수현은 있다; 유명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다 집에서 끓인 라면이 생각난다 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대박을 이끄는 스타 작가 박지은. 박 작가의 신작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수많은 스타들이 노크를 했고, 중국 자본에 의해 제작비 역시 수월하게 확보할 정도로 는 큰 관심사였다. 홍자매와 함께 스타 작가의 복귀는 많은 시청자들을 흥분하게 했다. 스타작가의 등장에 들뜬 마음은 오래가지 못했다. 이름값이라는 점에서 부족한 그들의 이야.. 2015. 6. 21.
프로듀사 삼시세끼보다 정글의 법칙과 동상이몽이 더 문제다 박지은 작가의 신작 드라마 가 15일 금요일 저녁 첫 방송을 시작한다. 방송 전부터 이 드라마가 미칠 파장에 대한 분석 글들이 쏟아질 정도로 관심이 높다. 국내만이 아니라 중화권에 열풍을 불러왔던 박지은 작가와 김수현이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해외 판권 시장도 요동을 치고 있다. 이 상황에 비슷한 시간대에 편성된 프로그램들은 모두 긴장하는 상황이다. 방송계 어벤저스 출동 쩐의 전쟁 시작; 삼시세끼와 정글의 법칙, 동상이몽까지 경고등이 켜졌다. 박지은 파워 다시 폭주할까? 맛깔 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스타 작가인 박지은의 신작인 는 벌써부터 후끈하다. 박 작가의 메가 히트작인 의 주인공인 김수현을 시작으로, 차태현과 공효진, 아이유까지 이어지는 최강 라인업은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다. 의.. 201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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