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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왕2

복면검사 1회-주상욱 복면가왕이 아닌 반칙왕이 되어 돌아왔다 주상욱과 김선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가 첫 방송을 했다. 수목드라마가 전부 로맨틱 코미디라는 점에서 검사를 앞세운 부당한 사회 이야기는 그나마 흥미롭다. 물론 전체적인 완성도에서 급격하게 떨어진다는 점에서 전작인 이 얼마나 뛰어난 드라마인지 다시 확인하게 해준다. 복면 쓴 반칙왕 이야기; 낮에는 비굴한 검사, 밤에는 주먹 앞세운 의적 복면검사, 시원해질까? 세상 그 누구보다 비굴한 하대철 검사. 오직 성공에만 눈이 먼 하 검사와 달리, 경찰대를 졸업하고 현장에 나선 유민희 강력반 반장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형사다. 강자가 하는 청탁이라면 사돈의 팔촌의 범죄 사실도 눈감아 주는 하 검사와 유 반장의 만남은 과거를 추억하는 이유가 되었다. 고아원에서 자란 하대철은 주먹 하나로 살아가는 .. 2015. 5. 21.
꽃보다 아름답던 장진영, 그녀가 있어 행복했었습니다. 비보가 다시 이어졌습니다. 연예계에 연이은 비보들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했지요. 장진영씨는 오랜시간 암투병을 하면서도 암을 이겨내겠다는 의지가 그 누구보다도 높았었습니다. 그리고 간간이 흘러나오는 소식들도 잘이겨내고 있으며 조만간 복귀할 수도 있다는 희망적인 메세지가 많았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갑자기 오늘 사망 소식을 알렸습니다. '반칙왕'으로 만나 '소름'에서 반했던 그녀그녀의 데뷔작은 '자귀모'였습니다. 뭐 그전에 TV드라마에도 나오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그녀를 알린 영화를 개인적으로는 그녀의 두번째 작품이었던 '반칙왕'때였던 듯 합니다. 소심쟁이 송강호가 강한 남자가 되기위해 찾은 레슬링 도장에서 만난 강건하면서도 이뻤던 그녀의 모습은 아직도 잊을 수없을 듯 합니다. 그런 그녀가 진정.. 2009.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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