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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애372

푸른 바다의 전설 15회-이민호 어머니와 재회 하지만 지루한 전개가 문제 청이는 스스로 만든 생일에 친구들을 초대했다. 그 친구 중에는 준재의 어머니도 포함되어 있다. 준재의 어머니인지 몰랐지만 그토록 찾고 싶었던 어머니와 만날 수 있는 이유를 만들었다. 마대영은 본격적으로 허치현과 함께 하기 시작하며 후반부를 향해 갔다. 준재 어머니와 재회;이야기는 흘러가지만 지루해지는 푸른 바다의 전설, 박지은 작가의 한계 20회로 채우기에는 부담스러운 듯하다. 12회나 16회 정도라면 그나마 전개 자체가 빠를 수도 있었지만, 20회가 되니 너무 지루하게 이야기가 전개되기만 한다. 이민호와 전지현이라는 이름이 시청률을 받쳐주고 있기는 하지만, 드라마로서 은 최악이다. 준재는 자신이 청이의 마음 속 소리를 듣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자신의 소리를 들을 것이라고 몰랐던 청이는 놀랐다. 그.. 2017. 1. 6.
JTBC 뉴스룸-달걀은 눈물, 닭보다 못한 부패한 권력의 지연 전략 헌재에서 보인 박근혜 대리인단의 발언들을 보면 과연 그들은 정상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한다. 박근혜를 예수와 비교하고 대의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그들은 대한민국의 정체성마저 흔들고 있다. 철저하게 시간만 끌면 그만이라는 생각 외에는 없다. 달걀은 눈물;윤전추의 선택적 기억과 서석구 변호사 박근혜는 예수다 헌재 증인들 중 윤전추 행정관만 출석했다. 안봉근과 이재만, 그리고 이영선은 불참했다. 문고리 삼인방 중 구속 수사 중인 정호성을 제외한 둘은 우병우와 마찬가지로 도주 중이다. 출석 요구서를 받지 않으면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점을 악용해 도주를 하는 이들은 박근혜의 핵심들이다. 박근혜 정권의 핵심은 '모른다'로 통한다. 그들은 아는 것이 없다. 오직 모르는 것 투성이다. 그런 자들이 국가를 운영했다.. 2017. 1. 6.
푸른 바다의 전설 14회-성동일은 어떻게 전지현과 이민호를 구할까? 마지막 이야기를 향해 가면서 은 중요한 변화를 선택했다. 그동안 숨죽이고 있던 허치현이 게임 속 마지막 보스처럼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 변수는 결국 그동안 이끌어왔던 가능성들을 틀어내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며 극의 재미를 이끌 요소로 다가온다. 마대영의 역할; 악마가 되어버린 허치현, 악랄한 방식으로 탐욕을 채우기 시작한다 준재의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서 라면 뭐든지 할 수 있었다. 어린 시절 준재와 함께 살 때는 시기심이 극대화 되었다. 치현과 그의 어머니인 강서희는 악랄한 방식으로 준재가 그 집에서 버틸 수 없게 만들었다. 그렇게 허일중을 고립시키고 조금씩 죽어가게 만드는 것이 서희의 계획이었다. 무슨 생각으로 일중의 집으로 들어온 지 모르는 그들 가족은 붕괴되고 파괴되기 시작했다. 준재 어머니.. 2017. 1. 5.
JTBC 뉴스룸-점입가경 박근혜와 1945만원과 편지가 던진 파장과 의미 국가가 아니었다. 민주주의 가치를 완전히 무너트린 박근혜 정권은 결코 정부라고 부를 수 없다. 최순실의 국정 개입이 어떤 식으로 이어져 왔는지 그 내용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분노는 더욱 극대화 시키고 있다. 점입가경 박근혜 정권과 달리, 앵커 브리핑에 등장한 1945만원과 편지가 던진 파장은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1945 잊지 말아야 한다; 라스푸틴과 진령군을 잇는 최순실의 나라, 불공정과 편법이 일상이 된 대한민국의 민낯 손석희 앵커는 뉴스를 시작하기 전 이례적으로 열쇠 말로 '점입가경'을 언급했다. 시작부터 의문 투성이었던 박근혜 정권. 국정원 선거 개입 수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면 대통령이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짐승의 나라가 되어버린 대한민국은 정당한 수사마저 마비 시키며 박근혜를 .. 2017. 1. 5.
낭만닥터 김사부 17회-한석규의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신 회장의 수술을 두고 김사부와 도 원장의 대립은 극대화 되기 시작했다. 오직 권력에 대한 탐욕만 가득한 도 원장은 김사부가 작은 실수라도 해서 수술을 망치길 바랐다. 신 회장에 대한 애정은 존재하지 않고 오직 그가 가진 권력이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한 관심만 존재하는 도 원장. 그렇게 진실 찾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부정적 변수였던 오 기자, 긍정적 변수로 변하며 진실과 용기의 시간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신 회장 수술은 쉽지 않았다. 노령에 암까지 걸린 신 회장의 인공 심장 교체 수술은 자칫 잘못하면 '테이블 데스'가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누가 해도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이 수술을 김사부는 책임지고 시작했다.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시작된 수술은 쉽지 않았지만 모두.. 2017. 1. 4.
JTBC 뉴스룸-춘래불사춘 탄핵 앞 노무현과 박근혜 그 극명한 차이 철학과 소신으로 일을 했다고 주장했던 박근혜의 발언을 정면에서 반박한 은 명확하게 증거를 통해 그렇지 않다고 했다. 철학과 소신은 존재하지 않고 오직 최순실의 지시만 있었다는 사실은 증거로 드러났다. 정홍원 담화문까지 관여한 최순실은 진정한 권력 1위였다. 춘래불사춘과 차인표 수상 소감;정호성 휴대폰이 증명한 최순실과 박근혜의 상하 관계, 네 가지로 드러난 국정 농단 참 허망한 사회가 아닐 수 없다. 거짓이 판 치는 사회가 정상일 수는 없다. 대통령이라는 직위를 가지고 국정을 농단한 자는 분명 엄단해야만 한다. 검찰의 조사는 받지 않으며 외부에서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 주장만 강제적으로 늘어놓는 박근혜는 그렇게 거짓말이 일상이 되어버린 존재다. "10초만 들어도 촛불은 횃불이 될 것이다" 검찰이 수사한 녹.. 2017.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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