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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2

최승호 MBC 사장 선임과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 집중되는 이유 최승호 뉴스타파 피디가 신임 MBC 사장에 선임되었다. MBC 출신 해직 언론인이 사장으로 금의환향하게 되었다. 물론 단어 그 뜻처럼 행복할 수는 없다. 9년 동안 완전히 무너진 MBC를 재건하는 일이 생각처럼 쉬울 수 없기 때문이다. 방송사 안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적폐들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걷어낼 수 있느냐는 쉽지 않은 과제이니 말이다. 다시 만나면 좋은 친구; 최승호 피디 MBC 사장되자 배현진 떠올리는 대중들의 심리? MBC가 무너지기 전으로 돌아가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며 권력에 대한 감시 능력 역시 붕괴되었다. 누구도 제대로 감시하지 못하는 사회는 붕괴될 수밖에 없다. 국정농단 세력들이 득세를 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원인과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기레기로 전락한.. 2017. 12. 8.
무한도전 무한상사 특집, 배현진 아나운서와 예능을 이야기 하다 무한도전의 대단함을 보여준 '무한상사'편은 그들이 왜 레전드로 불릴 수밖에 없는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하아마나 공연'을 통해 서민들과 국군의 날을 맞은 병사들을 위로하던 그들은 '무한상사'를 통해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이번 특집은 시청자들에게는 인셉션의 코브가 되고 무도 멤버들에게는 '트루먼 쇼'를 하는 듯한 방식으로 연출자 크리스토프가 된 김태호 피디의 역량에 대단함을 느끼게 됩니다. 방통위 제재에 대한 무도의 유쾌한 해석이 반갑다 현 정권 들어서 무려 아홉 차례나 방통위의 규제를 받아야만 했던 무한도전은 이미 하나의 상징으로 규정되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 정권의 허수아비를 자처한 MBC 사장의 낙하산 입성 시 폐지해야만 하는 프로그램 중 '무도'가 끼어있을 정도로 현 정권이 두려.. 201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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