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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2

JTBC 뉴스룸-무명 배우 33인의 꿈을 꾼다 그 파형의 울림을 기억하라 대선 공식 선거일이다. 모두가 자신에게 주어진 한 표를 행사해야 할 중요한 시간이다. 나라를 바꾸고 싶다면 자신에게 주어진 한 표를 소중하게 행사해야만 한다. 물론 선거철에만 반짝하는 관심이 아니라 선거와 선거 사이 그 긴 시간 세상을 바꾸기 위한 노력이 전제되어야 하겠지만 말이다. 파형의 울림; 혼자 꿈꾸면 영원히 꿈이지만 함께 꿈꾸면 현실이 된다 대선 마지막 날까지 각 후보들은 최선을 다했다. 장미대선이라 불리는 이번 대선은 박근혜가 대통령직에서 파면을 당하면서 보궐선거로 치러지는 첫 대통령 선거다. 그만큼 많은 변수들이 도사리고 있는 선거라는 의미다. 과거 선거와 달리 유력 대선 후보 다섯 명이 모두 마지막까지 대선 레이스를 이끌었다는 점에서도 흥미롭다. 사전 투표 역시 대선에서는 처음 이어졌다. .. 2017. 5. 9.
백상예술대상-최후의 승자는 태양의 후예가 아닌 케이블이었다 영화와 TV 분야를 나눠 함께 시상을 하는 '52회 백상예술대상'이 지난 6월 3일 저녁 8시 30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었다. 영화 부문에서는 이준익 감독이 대상을 받았고, TV 부문에서는 드라마 가 대상의 영애를 안으며 마무리되었다. tvN 지상파 드라마 눌렀다; 합리적인 분배에 집중했던 백상예술대상, 모두 만족하거나 불만족하거나 두 편의 영화를 개봉시킨 이준익 감독에게 은 영화 부문 대상 수상자로 낙점했다. 천만 영화들이 줄지어 나온 상황에서 와 를 찍은 이준익 감독에게 감독상도 아닌 대상을 준 것은 의외로 여겨진다. TV 부문에서는 이견은 있었지만 가 받았다. 재미있게도 '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의 수상자들은 철저하게 분배를 한 듯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겹치는 것 없이 13개의.. 2016.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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