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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2

시크릿 가든 2회-주원앓이를 완성하는 중요한 한 마디 첫 회 하지원의 매력이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이 2회에서는 남자 주인공인 현빈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구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상위 0.1%인 주원이 자신과는 너무 다른 거친 여자 길라임에게 한 눈에 반해 어쩔 줄 몰라 하는 과정은 현빈의 주원화에 앞장섰으며 '주원앓이'를 시작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돼지 껍데기와 막창을 먹으면 변태라굽쇼! 모든 것을 가지고 태어난 주원에게 인생의 낙이란 특별하지 않습니다. 부모들이 제안하는 선 자리에 나선 여인들과 맞선보고 물려받을 백화점에 출퇴근이 용이한 날에만 출근하는 그에게 인생이란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들을 맞춤식으로 제공하는 존재로만 인식합니다. 거대하다 못해 상상을 초월하는 넓은 정원을 가진 저택에서 남부러워 해본 적 없이 살아왔던 그가 의외의 상황에.. 2010. 11. 15.
이혁재의 배틀 비하발언이 비난 받아야만 하는 이유 이혁재가 라디오 방송을 한다는 것은 기사를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더불어 미안하지만 '배틀'이라는 그룹이 있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자신이 편하다고 공개적으로 인격 모독성 발언을 하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완전하게 활동을 접은 그룹도 아니고 멤버 스스로 불쾌감을 토로하는 상황에서 이혁재의 인격 모독적 발언은 충분히 성토되어도 될 듯 합니다. 너네 그러다 배틀된다 라디오 생방송중 출연한 신인 그룹 '비스트'에게 했던 말이라고 합니다. 방송을 듣지 않았기에 기사내용을 인용해보자면 KBS 라디오 '이혁재·조향기의 화려한 인생'을 진행 중인 이혁재는 지난 14일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신인그룹 '비스트'에게 "(소속사 대표가) 남들처럼 열심히 키우고 가르치는 게 아니라.. 2009.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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