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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2

북미정상 회담 합의 서명 한반도 평화의 시작 북미정상 합의문이 작성되었다. 예정에 없던 일이었다. 그만큼 상호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는 의미다. 이를 두고 미국 언론들은 다시 북한에 속았다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가장 오랜 시간 적대 관계였던 두 정상이 만나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시작이었다는 점에서 충분히 역사적 평가를 받을 만 하다. 평화는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누구의 승리를 따지기 전 한반도 평화를 위해 어떤 선택이 필요 한지가 우선이다 비현실적 상황들이 벌어졌다.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일들이 전 세계인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절대 존재할 수 없는 상황들을 목격한 2018년 6월 12일은 역사적 순간이 아닐 수 없다. 한국전쟁 이후 적대 국가로 존재했던 두 나라 정상이 최초로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세기적 만남일 수밖에 없다... 2018. 6. 13.
북미 정상회담 역사적 악수로 시작된 세기의 만남, 한반도 평화 시작 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졌다. 한 번의 무산 상황에서 극적으로 싱가포르에서 두 정상은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약속된 시간 정해진 장소에서 역사적 악수로 세기의 만남은 시작되었다. 두 정상 뒤에는 양국의 국기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 북미정상 역사적 첫 만남;단독정상회담에 이은 확대정상회담, 이어진 업무 오찬 한반도 평화 위한 시작 현지 시작 오전 9시,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북미정상이 만나 역사적 악수를 나눴다. 유명한 트럼프 악수는 11초 이상 이어졌고, 긴장한 듯한 두 정상은 언론을 위해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역사는 시작되었다. 공식적 첫 만남 직후 두 정상은 복도에서 통역을 대동하고 추가 이야기를 나눴다. 북미정상들의 단독 회담이 열리는 장소로 이동하는 과.. 2018.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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