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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납2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는 '장자연 사건' 밝혀질까? 무명 배우였었던 장자연의 자살은 2009년 상반기 최대의 이슈가 아닐 수없었습니다. 술자리 성상납과 잦은 폭행, 노예계약등은 연예계 최대의 화두였었습니다. 이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던 전 소속사 대표가 일본에서 체포되어 한국에서 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모든 것들이 밝혀질 수는 있을까요?1. 장자연 리스트장자연 리스트에는 국내 최대 신문사의 사장 이름이 올려져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루머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전대표가 일본에서 잡히지 않았던 이유도 누군가 그를 도왔기 때문이라는 설이 많았습니다. 더불어 연예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건들이 터지고 최근에는 연예인 마약 사건들이 연이어 터져나오면서 장자연 리스트를 보호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힘을 얻기도 했습니다. 오비이락이라고 어제.. 2009. 7. 8.
성상납 강요하고 용인하는 대한민국, 막장을 조장한다! 성상납에 관련된 이야기가 2009년 처음 나온것도 아닙니다. 어찌보면 인간이 사회라는 무리 집단을 만들어 생활하면서 나온 하나의 문화이기도 할 것입니다. 매춘의 역사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여성의 성상품화가 얼마나 오랜 역사를 지녔는지도 알고 있을테니 말입니다. 작년 연예인들의 잇단 자살사건으로 정신이 없었는데 올해에도 신인여배우의 자살이 상반기부터 커다란 이슈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녀가 떠나고 난후 언론에 공개된 문건은 사회적 파장으로까지 번지며 여론을 들끓게 만들고 있습니다. 단순히 한 연예인의 우울증에 의한 자살이 아닌 구조적인 병폐로 인해 만들어진 타살일 수밖에 없음을 알 수있게 되지요.  여기에 더불어 유력 일간지 사장과 알 수없는 거대 권력층들의 성상납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이사건은 희대의 사건으로.. 200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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