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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드라마의 최강자2

손예진은 문근영을 넘어 수목 드라마 저주를 풀 수 있을까? 수목 드라마가 다시 전쟁을 치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연초 월화 드라마가 방송 3사에서 동시 출발을 알리며 격렬한 시청률 전쟁을 벌이더니, 3월 말이 되자 수목 드라마들이 다시 한 번 동시 출격을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어떤 걸 선택하든 개인의 취향일 뿐 1. 신데렐라 언니vs개인의 취향 새롭게 시작하는 수목 드라마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아무래도 의 뒤를 이어 방송되는 입니다. 연이어 대박 행진을 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던 KBS 전작들의 흥행 성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관심사일 수밖에 없지요. 부담감도 심하지만 그 시간에 고정된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기대감은 유리하게 작용할 듯합니다. 의 핵심은 기존 동화의 시점을 달리한 관점이 주는 재미겠지요... 2010. 3. 31.
온에어 20회 - 드라마는 끝나고 삶의 드라마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종영을 하루 앞둔 20회. 그들을 하나로 모아뒀었던 의 마지막 종영까지 이어집니다. 그저 말랑 말랑한 멜로 드라마로 인기 작가였던 서영은작가는 진정한 작가로 거듭나는 과정을 겪게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장애우에 대한 드라마 은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서작가는 이미 촬영을 마친 마지막회를 재촬영하기를 바랍니다. 예전과 같았던 가벼운 스타일로 접근해버리기에는 이 드라마가 맞지 않다라는 생각으로 설득을 합니다. 트랜드를 이끌어나가는 그녀에게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었고 그 드라마속에서 자신의 많은 것들을 성찰하고 알게 된 값진 드라마이기에 더욱 욕심이 났었겠지요. 사랑에도 다양한 방식은 존재한다. 드라마 PD인 이경민과 드라마 작가인 서영은. 그들의 사랑은 막힘이 없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을 하지만 어.. 2008.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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