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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2

라이프 온 마스-터널이 아닌 수사반장의 재미를 기대한다 2006년 영국에서 방영되었던 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 첫 방송이 되었다. 방송 전부터 가 비교가 되기도 했었다. 주인공이 형사라는 점, 연쇄살인마를 뒤쫓다 시간 이동을 한다는 점 등이 공통점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런 비교는 결과적으로 영국 드라마에서 파생된 변주였다는 의미일 뿐이다. 원작에 충실한 리메이크;한국의 수사반장을 회상하게 하는 88년 형사 이야기의 매력 세상에 완벽하게 새로운 것은 나올 수 없다는 말들을 한다. 실제 현대 사회에서 완벽한 오리지널을 찾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만큼 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받으며 진화하는 것이 현재의 모습들이다. 이는 산업만이 아닌 대중 문화에서도 잘 드러나는 유형이기도 하다. 최근 급격하게 원작 리메이크가 늘어나고 있다. 미국, 일본, 영국 등 원작.. 2018. 6. 10.
특수사건 전담반 텐2-사라진 주상욱은 과연 살인마였을까?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범죄드라마인 이 시즌 2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시즌1이 9회로 마무리되며 많은 이들은 아쉬워했습니다. 이후 그럴 듯한 수사물이 나오지 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수사건을 전담하는 수사팀인 텐은 그동안 청 테이프 연쇄 살인마를 쫓아왔습니다. 연쇄 살인 조사 중 사라진 팀장 여지훈은 과연 범인인지에 대한 고민은 시즌 1이 끝나고 나서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특수사건 전담반 언더스탠드로 새롭게 시작했다 7년 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사건을 추적하던 반장 여지훈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다시 돌아온 청 테이프 연쇄 살인사건과 함께 사라져버린 여지훈으로 인해 특수사건 전담반인 텐은 해체됩니다. 갑자기 해체된 수사팀에 남은 세 명의 팀원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시작합니다. 강직하게 연쇄 .. 201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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