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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2

아이리스2는 이병헌이 아니면 배용준인가? 대규모 제작비 투입,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연하는 영화같은 드라마라는 선전문구로 시작한 가 절반을 넘겼습니다. 그 과정에서 턱없이 부족한 창작력과 연출력으로 많은 이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이드라마가 후속편을 준비한다는 기사입니다. 아직 확정된것은 없지만 사주가 OK만 하면 제작하겠다는 기사였습니다. 아이리스의 재앙의 근원은 무엇인가 시청률이 30%에 근접한 드라마. 수목극에서 절대적인 경쟁력을 지닌 드라마에 대한 평가치고는 시청자들의 호된 질책들은 의외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마치 막장 드라마를 욕하면서 보듯 많은 수는 욕하면서 보는 이들이 많을 정도로 이 드라마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만큼 수모도 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시도하는 첩보 드라마이기에 부족한게 보이더라도 이해해야 하는 것 아.. 2009. 11. 21.
아이리스 9회, 변죽만 울리는 그들만의 숨바꼭질 놀이 이번주 아이리스는 어떤 폭발 장면들과 액션장면들로 관심을 끌까하는 궁금증부터 들었습니다. 주중 첫 번째 방송에는 잔잔하게 진행되고, 두번째 방송에서 물량 공세를 하는 패턴아닌 패턴을 가진 그들은 역시 잔잔한 이야기로 9회를 채워냈습니다. NSS에 돌아온 승희와 국내로 잠입한 현준 예정되어있던 승희는 다시 NSS에 돌아옵니다. 현준이 죽은게 확실하다는 지난주 방송분에 오열을 하던 승희는 머리를 짧게 자름으로서 자신의 변화를 이야기하지요. 그렇게 업무에 복귀한 그녀를 위한 그들만의 MT는 오랜시간동안 특별한 감흥없이 진행됩니다. 한때는 적으로 만났었던 현준과 철영. 그리고 이를 중재한 선화는 공동운명체가 됩니다. 자신의 복수를 위해 북한군으로 남한에 침투하려는 현준은 그들의 다양한 테스트를 통과합니다. 거짓.. 200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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