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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니즘2

우리는 스타벅스, 커피빈에서 무엇을 소비하나? 어제 방송된 '뉴스후'에서는 대한민국의 커피 문화를 다루었습니다. 과거 다방이라 일컬어졌던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스타벅스를 위시한 외국 고급커피 프랜차이즈들의 무한 경쟁으로 변한 과정과 그 안에 숨겨진 거품들 그리고 왜 그렇게 비싼 커피를 마시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던졌습니다. OECD에서 가장 비싼 커피값 스타벅스는 통상적으로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닌 문화를 판매하는 곳이란 이야기를 많이합니다. 처음 국내에 들어온 고급커피 브랜드이기도 하겠지만 그들이 내세운 전략적 마케팅이 국내에도 성공적으로 맞아떨어졌기 때문이었지요.이화여대 앞에서 처음 시작한 그들은 300호점까지 개설하며, 이제 국내 최고의 고급커피 전문점으로 '별다방'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성공한 커피 전문점으로 정착했습니다... 2009. 11. 13.
침묵하는 오바마. 그의 침묵은 살육에 대한 동조와 다를 바없다.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은 미국민들만이 아닌 전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미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라는 의미와 함께 전쟁광 부시 정권에 반하는 반전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스라엘에게 만큼은 오바마도 어쩔 수없는 것이었을까? 이스라엘의 살육전, 침묵하는 미국 이스라엘은 총선을 염두에 둔 집권당의 표심을 위해, 정권이 바뀌는 미국에게는 경고를 하는 의미로 팔레스타인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는 전쟁의 의미가 아니다. 무차별 폭격으로 이미 2,000여 명의 무고한 시민 사상자를 낸 살육에 다름아니다. 월등한 무기들로 융단 폭격을 퍼붓는 그들을 막을 수있는 존재는 지구상에 미국밖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전쟁광 부시는 이스라엘의 폭격을 쌍수를 들고 환영했다. 어찌보면 이정도의 찬성은 누.. 200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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